이번 레이블 논란도 딱 그거.

뭐 고랩 찍으면서 꼬드겼다는 맫씨 말처럼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런하고 염따가 입을 털게 된 계기는 계약해지를 요청한 꼬맹이임.

기본적으로 잼민이들은 사회생활에 앞서서 자선사업과 사업의 가장 큰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사업은 너라는 인적 자원을 소비해서 자본을 창출하는게 목적임. 쉽게 말해서 돈벌기 위해서.

지금 들어가는 밥값, 음원 찍게 빌려주는 연습실 대여 비용, 믹싱, 프로듀싱... 이런 것들은 절대 공짜가 아님.

결국 엔터의 인재 발굴은 얘를 어떻게든 성공시켜서 내 엔터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애를 돈벌이로 써야한다는 건데

뜨고 나니 런한거고 맫씨는 속 쓰려도 뭐 그래 애들이니까 하고 넘긴 거지.

맫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업계 관행이 6:4라면 중학생때 7:3 계약 후 3년정도 성장시켜서 돈 좀 벌어보겠다는 생각이었을텐데.

고랩 때 정신없는 칭찬에 도리를 저버린 거지. 자기가 혼자 컸다고 착각하고 배신하고 런한거라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