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테잎] 알파벳 드리블링

패나식매니져

2021.08.31 14:54:40

조회 2033 추천 13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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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k07QYls44g

패나식의 41번째 믹스테잎

'알파벳 드리블링' 의 타이틀곡

'A (Feat. AAA)' 입니다.

다운로드 및 전체 스트리밍은

맨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Track List

01. A (Feat. AAA)

02. B

03. C

04. D

05. E

06. F

07. G

08. H

09. I

10. J

11. K

12. L

13. M

14. N

15. O

1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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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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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X

25. Y

26. Z

믹스테잎 소개

'패나식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과 목소리'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작업량을 자랑하는 패나식이 41번째 믹스테잎 '알파벳 드리블링' 으로 1주일 만에 컴백했다.

데뷔 10년 만에 믹스테잎 40장과 공식음원 3집을 발매했던 패나식, 역시 다른 뮤지션 보다 한발 앞서가는 아티스트이다.

보통 뮤지션과는 차별화된 패나식만의 음악적인 색깔, 그러나 또 다른 음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실력으로 마음껏 뽑냈다.

정규 믹스테잎 41집인 만큼 특별한 것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랩, 힙합, R&B, EDM, 댄스, 디스코, 시티팝, 레게, 라틴, 락, 트랜스, 하우스 등 음악에 관련된 모든 장르를

소화 가능한 목소리로 유튜브에서의 장난스런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성숙한 음악을 표현.

둘째, 패나식이 직접 믹스, 마스터링,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껏 실력으로 뽑냈다.

패나식은 이번 믹스테잎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랩으로 작사, 데뷔 초와 지금까지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확인 할 수 있다.

41번째 믹스테잎인 만큼 팬들에게도 큰 선물을 주고 싶다는 패나식의 의견들을 모아 만들었다.

셋째, 패나식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사운드로 만든 26트랙 수록

넷째,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데빈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아, 피해갈 수 없는 패나식의 매력을 한껏 멋스러운 영상미로 표현해 냈다.

이번 믹스테잎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패나식은 팔에 타투까지 받았다.

이렇게 해서 2021년 8월 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패나식의 41번째 정규 믹스테잎 '알파벳 드리블링'이 탄생 된다.

이번 믹스테잎을 발매 하는 패나식은

'이번 41번째 믹스테잎은 사실 2021년 초에 계획을 하였고 녹음을 진행 했었습니다.

패나식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기위해 전문 믹스엔지니어와 함께 참여하여 믹스와 마스터링에 약 8개월 가량을 쏟아 부었습니다.

이번 믹스테잎은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못들었는데 혹여나 첫 트랙부터 끝 트랙까지 다 듣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근성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 음반은 '나식의 뮤직'2021년 8월 4주 '이 주의 후보작' 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디시인시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

최자호- ★★★★★ 패기 넘치는 그의 목소리에 강박적 클리세를 느꼈다.

김고구마- ★★★★★ 수고했습니다. 패나식 유튜브에서 소개할 장기 음악 만드시느라고.

이경단- ★★★★★ 절제의 미덕을 장착한 패나식만의 음악. 오버하지 않지만 제법 스타일리쉬하다.

김감독- ★★★★★ 답보와 도태, 그 사이 어디쯤의 공허한 욕망

나도요- ★★★★★ 특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운드와 분위기로 패나식 스타일이 뭔지는 알려준다.

[나식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

힝굴- ★★★★★ 이것이 진정한 패나식의 음성인가, 그가 뱉는 언어어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힙갤3대장- ★★★★★ 패나식, 그와 수년간의 세월을 함께 지내오며 알게된 그의 모습을 이 믹스테잎에 전부 표현 해낸 것 같다.

왕바9미- ★★★★★ 이 믹스테잎과 함께라면 지루한 시간이 있어도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것 같다.

장래희망나식- ★★★★★ 내 삶에 활력을 주는 그의 음악, 이번 믹스테잎으로 인해서 다시한번 내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성열- ★★★★★ 그의 음악이 장난처럼 느껴진다면 음악을 처음부터 다시 들을 필요가 있다. 패나식 음악의 진가를 알게 되는 것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축복이다.

FABE Comment

[나식음악상 선정위 추천 앨범/ 출처 : 패나식 뮤직 - 이주의 발견]

아이돌의 역사도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패나식의 역사는 더욱 탄탄한 계보를 형성한다.

이제 세는 법도 잊어버렸는데 패나식의 작업물은 아마도 1000~2000개쯤 되지 않을까?

의욕적으로 뮤비 촬영을 감행하면서 만든 믹스테잎이다. 전체적인 총평은, 괜찮다.

'녹'같은 지루한 발라드가 들어가는 것을 한국 음악신의 특수성이라고 치부한다면 말이다.

역시 트렌드에 민감하게 전자음이 주조를 이뤘다.

다만 전자음이 과하지 않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유사한 음역대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믹스테잎의 규모를 안정시키고 있다.

트랜드를 따라가기 보다 선별해서 집중시키고 현지화한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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