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나는 나쁜 결말은 아니였다고 봐. 과정은 추잡했어 그 이유 중 첫번째는 곡의 완성도를 위해서인진 몰라도 음원미션의 훅을 소코도모를 줫을 때, 그 때 이미 소코도모는 음원미션에서 탈락할 수 없는 구조였지. 물론, 벌스를 트렌디하게 잘 뽑아서 훅을 안했어도 떨어질지진 않았을 것 같아.
두번째론 디스전 패자중에서 탈락자를 고를 때 소코도모와 노페갓중 나는 소코도모가 떨어졌어야했다고 생각을 해. 노페갓 디스전은 심지어 티슬라팀중에서도 1등이였다고 생각이 들정도였으니.
세번째론 던밀스를 처음으로 지목하며 데려왔을 때 자이언티가 던밀스를 위한 개쩌는 트랩을 준비했나 싶었어. 옛날 미스터 트랩황 황마케이 들을 생각에 신나있었거든. 근데 카멜레온으로 씹창내고 소코도모는 회전목마 태워서 음원 화성보내버리는데 이건 아니지라고 생각햇어.

하지만 만약 던밀스 몰아주기 했으면 세미파이널에 넉살 + 던밀스로 지리는 무대 하나 나왔겠지만 소코도모 몰아주기 결과로는 세미파이널에 Be라는 띵곡, 던밀스가 떨어지면서 넉살이 조광일의 호우주의 피쳐링 하드캐리하는 결과가 나왔지.
저 호우주의 넉살이 피쳐링 안했으면 조광일 호우주의 feat 최자 였음 백타임 최자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하.. 여튼 말이 좀 길어졌는데 내 말은 던밀스와 넉살의 합을 보고싶었던 애들아 조금 화를 가라앉혀도 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