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여자들의 소비덕분에 아티스트들이 살아갈거란
건 안다.이미 래퍼들도 인터뷰에서
다 밝힌 거임.

그러나 여자리스너들이 많은거랑
무지성여초팬들이 힙합음악 잠식하는 건 다른 거임.
여자 리스너들은 리스너들이고..여초들 특징이 뭐냐면


1.여론 형성.

여초가 A란 음악가를 외적인 부분 때문이나
예능에 나와서 좋아졌다고 치면
그 이유를 숨기고
A란 음악가가 음악을 잘한다고
여론을 형성함.
자기가 좋아하는데에 명분을 거짓으로 만들어냄.
여초픽 예능에 나온 여성 래퍼,싱어의 벌스를
올려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진짜 좋은
벌스였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사실 아님.
그냥 평범하고 다 듣고 나면 기억도
안 날 벌스인데도 찢었다고 여론 조성함.

2.반대의견 내면 이상한 사람취급.

여초커뮤는 되게 폐쇄적이라 반대의견내질 못함.
냈다간 집중다굴 맞거든.
그걸 다른 곳에 자꾸 적용시킴.
음악가로서의 팬이 아니면 그런 팬답게 있으면 되는데
자꾸 음악도 개쩐다고 여론 조성하고
그게 아닌 것 같다는 의견 내면   엥? 맥락 좀 읽어~라고
오고 비꼬기 시작함.

3.과도하게 빨다가 계기가 있으면 바로 손절치고 깎아내림

1,2에 설명했듯이 과도하게 올려치다가
어떤 이슈터지거나 하면 바로
손절치고 깎아내림.다시 말하지만 실망을 줘서
떠나는 팬이 아니라 그냥 잠시  부둥거리다가
다른 대체제찾아서 버리는 느낌임.
애초에 음악을
좋아했던 게 아니니깐 그게 가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