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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장 신입 퇴사후 재취업 최최종편(근황)앱에서 작성

ㅇㅇ(1.240) 2023.03.24 16:23:54
조회 59980 추천 271 댓글 185


- 베트남 출장 신입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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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출장 신입 최종화

몇일간 글을 안썼는데 일단 한국에 잘 도착했다.

글을 쓸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어서 지금이나마 사진올린다.

일단 지금 퇴사했고. 다시 구직중이다. 퇴사한 썰은 밑에 적어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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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점심. 쌀국수 먹고싶다는 말에 점심 쌀국수 먹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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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쌀국수로 시켜주던데 일단 고기냄새 하나도 안났고 너무 맛있게먹었다.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소스에 굴소스 넣고 먹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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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저녁은 한식으로 먹었다. 우리가 메인은 아니였고 진급자 및 출장자 복귀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서 단체 회식에 우리가 꼽사리 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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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그냥 저냥 먹을만했다. 어차피 1시간정도만 먹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 했어야 했기에 허겁지겁 먹고 식후땡으로 콜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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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 진짜 한국가야된다는 맘에 설레기도하고 아쉽기도했음. 생각했던것보다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서 여행온기분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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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전에 대기중인사진인데 뭐 딱히 볼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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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러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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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 짐찾고 이제 집가야지 근데 짐이 엄청 늦게나오는것같으.. 베트남 입국할때도 골프여행온 사람들 가방때문에 좀 기다렸는데 똑같네..



집가는 사진은 없고 주말동안 푹쉬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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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회사앞 경치한번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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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입갤하기전에 간단히 저녁으로 삼김먹었다. 요놈맛있드라..



이젠 사진이 없어. 그리고 월요일부로 퇴사를 했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 공고내용과 다른 사업.
2. 공고내용과 다른 직무.
3. 매번 물어볼때마다 말바뀌는 인사팀
(연봉, 처우, 근무조건, 기타등등..)
4. 그로 인해 생긴 회사에 불신.

뭐 위 3가지 이유로 회사에 불신이 생겼고 인사팀과 싸우는 지경까지 이르게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회사라면 충분히 근무자에게 고지해야할 내용조차 숨기기 급급하고 오픈을 안해줘서

결국 퇴사 통보했고. 대표면담까지 하고나서야 인사팀의 불찰인게 입증이되었고. 인사팀이 대표앞에서 ㅈㄴ깨지는걸 내눈으로 본이상. 다니든 말든 일단 이회사에 내가 있을 자리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결국 퇴사엔딩.
마지막까지 왜 자기 팀원이 나한테 여러가지 것들을 비밀로했는지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겠다면서 인사팀장이 직접와서 사과했고. 결국 깔끔히 헤어지는걸로.

구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믿는건 너네 자유고.

무튼 이렇게 빨리 퇴사하게 된것도 웃긴데 이짦은시간 출장다녀온것도 ㅈㄴ웃기고 그게 심지어 뭐 거즌 여행이였다는거에 만족스럽다.

이집 여행사 알차네!

그럼 ㅅㄱ




- 베트남 출장 신입 퇴사후 재취업 최최종편(근황)

반갑다. 2월초에 입사 3일만에 출장가서 퇴사한 게이다.


하나도 안궁금해 하겠지만 그래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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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온거 돈받았다.

생각보다 많이주길래 이걸로 연명할수 있었다.

명세서는 안주더라.. 정상적으로 줬겠지 싶은맘에 따로 연락은 안했다.


면접은 한 4곳 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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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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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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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도 했다.
그래서 합격한곳에 입사하기로 했다.


연봉은 뭐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앞에 연봉 4짜다.

회사는 다닐만하다..ㅇㅇ

그럼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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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사진 첨부.  

실베 보내지마라 진짜 뒤진다

- dc official App



출처: 중소기업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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