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도 단순한 희안한놈 있었음

예전에 인셉션 (놀란감독,한스짐머 음악,레오) 극장에 나왔을때

솔로여서 자지새끼들이랑 극장가서 봤는데

다 재밌고 존나 팽이돌아갈때 다들 경악+감정쓰나미+소름 이었는데

한새끼는 도저히 이해안된다고 중반부터 쳐잠 ;;;; 진짜 이해안되냐고 어느부분이 재미없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재미없다고함 ;;;

씨발 난 스토리랑 음악 하나하나가 귓고막 감정쓰나미 때려버리고 존나 소름돋아서 극장에서만 두번봤는데 ;;

진짜 그새낀 딱 자극적인거, 단순한거밖에 생각못하는새끼였음. 평소에도 멍청 단순 하루하루 본능에의지해 사는 개병신. 감성이라곤 0.518g 도 없어보이는새끼

4기뽕 맞은 새끼들도 딱 이런과임.

영철 정자 그냥 한번 급발진하고 그후로 쭉 통편집이었는데 

병신들이 환상못버리고

어디서 뻑가영상이나 보고 유입되서 그것만 재밌다고 칭송하고 낄낄대고 남까는재미로 갤질하다가

결국 5기에서 남까는거 안나오니까

'4기가 더 재밌네 ㅠㅠ' 이지랄병

연예프로그램은 원래 로맨스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로,

내가 남출 여출된듯한 절박함과 달달함, 간절함을 이입해서 보는건데

이런 단순한 병신들은 오로지 딱 남 싸우는거 언제나올까 보고 싸우는거 안나오면 재미없다고 하는 개병신 저능아새끼들.

난 진짜 이런새끼들을 보면 세상엔 소수의 현명한 우월한자들과 다수의 하등한 개병신 들이 존재할수밖에 없는게 뼈저리게 느껴짐

어제 생방 본 애들은 알거임. 5기 와서야 비로소 평온한 리얼 연애프로그램으로 돌아온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