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에 트레이너 영수 아저씨 -> 나이 많은데 겉멋 듦
뭐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으나 평범한 여자는 감당 불가능 관종력 오질듯 왠지 와꾸만 보고 한 7-10살 연하 여자들이랑 연애만 하실 거 같음 이혼 사유 밝혀지지 않은 걸 보면 일반적인 성격 차이 뭐 이런건 아닌듯?

사별한 애 둘 영식 아저씨 -> 사연도 딱하고 사람도 좋아보이지만 아직 재혼할 준비 안되보임 전부인 못 잊을 거 같은데 차라리 같은 입장인 사별한 여자를 찾는게 나을듯 너무 인생에 사연이 깊어도 평범한 사람이 감당하기 힘듦

화장하는 애 둘 영철 아저씨 -> 센스 좋은데 은근 까다로울 거 같지만 뭐 사람은 크게 모나지 않아보임
일단 센스 좋은 거는 떡볶이 만드는 거랑 자기 관리 하는거 (헤어 파데)
스타일이 너무 딱 그 나이대 잘꾸미는 아재 같아서 호불호가 씨게 갈리긴 하는데 어쨋든 영수 정도로 나이 주제파악 못하고 겉멋이 과하다 느낌은 아님
떡볶이에 우유 넣고 끓이던데 애 둘 키우는 센스가 좀 보였음
비엠끌던데 약간 사업 느낌이 좀 있고 돈 많으면 밸런스 ㄱㅊ은 남출일듯 ( 왠지 미용쪽일수도 있을거같음)

혼인신고 안한 영호 -> 와꾸는 별볼일 없지만 아저씨 느낌은 제일 덜함
캠핑, 고양이 여자 입장에서 크게 걸릴 거 없는 무난한 취미에 괜찮은 직장+ 옷도 신경쓰는듯해서 밸런스 좋은데 성격 좀 예민하고 까다로워보임

광수 상철 은 귀찮다 그만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