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가 징징이라고 하지만 옥순에 비함 아무것도 아님

이쁜여자들이 성격 좀만 좋아도 같은 여자들이 부등부등  칭찬해주고 범접하고 이길수 없는 존재란걸 알기에

경계하거나 질색하지도 않음 (3기 정숙처럼) 

오늘화 영자외에 다른 여출들 눈빛보면 개빌런이란거임

급 광수가 쫓아서와서 선택 얘기해주고 갔다고 못박으며 얘기하는데

그건 선택때나 데이트 때만 봐도 알수 있는 결과고 이미 영자도 옥순이란걸 너무 잘알고 있는 상황인데

너가 아무리 노력해도 광수는 나만봐~ 이런걸 알려주고 싶은건가

아침에도 수박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영자가 좋게 말걸었는데도 이걸 꼬였는지

선수쳐서 아 내가 그전에 먹고싶다고해서 가져다 준거라고 또 못박음 그니깐

옥순 입장에선 지가 영자랑 같은 선상에 있는게 죽어도 싫은거임 영자가 지밑 외모도 지발밑 인기도 지발밑

이렇게 생각하는거 겉으론 웃고있지만

옥순이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는게 자존심 깔아 뭉게는건데 옆에 현숙 표정 저절로 나오고 그걸

왜 굳이 직설적으로 얘길 꺼내시는거냐고 직언 나갔을거임 옥순이 한 발언이 거의 그런수준의 이간질임

영자가 지금 자존감이 많이 내려간 상태고 옥순한테 좋게좋게 말걸때도 있었음

오히려 너랑 내급은 달라 이런 느낌으로 영자 의식하는게 옥순임

옥순이 광수가 쫓아와서 자기 선택했다고 하는데 영자 그래도 최대한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좋게

대답하려는게 보였음 서로 각자 딴얘기지만 겹치지 않았음 좋겠다는것도 

납자 겹쳐서  여자들간의 기싸움 싸움이 영자는 피곤하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