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도 말귀못알아듣고 행동 가벼운거 맞고. 문제있는거 맞고 ㅋㅋ 

그래도 영숙이 이바구 떨어서 피해준것도 맞음.


결론적으론 옥순을 빗겨가서 다행인거지만 결과론이고.

남의 일에 부정적 견해는 입닥치고있는 영식 영호 현숙 / 오해 풀어주는 정숙 제외


나머지 인간들은 싹다 빌런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적으로 누가 문제? 잘못? 이런거없어.

촘촘하게 서로가 엮이고 엮여서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낸것임. 

각자 명분이 있던 때에 명분 개나줘버리고 병신짓해서 수준 또이또이됨. 


영숙 > 슈데 서로 쓰자는 개소리에 거절했으면 될 일인데 급발진해서 사적으로 옥순에게 가진 적개심까지 풀어내버림. 이후 전개는 모두가 아는...

광수 > ???? 얘는 친구없는듯. 악의는없는데 사고회로가 일반적이지않은 등신찐따. 생각한거 바로뱉는데 그 말을 들어보면 생각이없음. 억울한 롤은 맞는데 이 인간 과실도 개많음.

영철 > 옥순 5인 식탁에서 입장 듣고 그 후에 광수가 물었을때 아차 싶었던거 같긴한데 걍 아차 싶었을때 난 그때 그렇게 알았는데(그건 한복데이트 전이고. 라고 사설 붙이긴함) 오해를 만들었다면 미안. 했음 될 일을 본인이 질투심에 갈구려고 광수 흔든거 맞기땜에 캥기는게 있으니까 굽히기 싫어서 맞아 응. 너 말똑바로해 ㅆㅣX 시전 ㅋㅋㅋ

순자 > 본인의 실수발언에 대해서 정정할 기회가 최소2번은 있었는데 안함. 

영자 > 압축해서 쓰려니 말이 안나오고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지고. 다들알지? 스킵.



영수는 걍 자뻑, 재수없었을 뿐이니까 사태악화의 원흉은 아니고 쫌쫌따리 가쉽재료나,  가니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