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엠지가 매력적인 여자라면 13기 영수랑 최커였는데 최커에서 그냥 쫑나고 13기 한의사랑 방송끝나고 목격담도 있는데 왜 안사겼겠냐~??

그냥 상대방 잘 맞춰주니까 딱 여동생 으로 편하게 만나는 그정도 느낌이고..그것도 연인으로 발전시키기는 부담스럽지

방송만봐도 엠지는 일단 좋아하는 감정에 빠지면 질척질척 거리고 집요하게 구는것들만 봐도 그렇고 애인있어도 남사친이다 뭐다 여기저기 다 들이대고 다닐텐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귀기엔 겁나 특출난 무언가 있어야 되는데 와꾸가 좋은것도 아니고

대기업 직장?올려 치는데 서울에만 가도 대기업 다니는 존예들 차고 넘친다~

남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자나 이게 이성으로써 좋아하는 감정인지 모르겠다고~나솔 분위기때문에 잠시 상황극에 빠졌다가 바로 현타오고 빠져나오는거지

제대로된 알파남이라면 보통그렇다 

그러니까 자꾸 너드 진따나 밥식이같은 동바형 들이나 만나는거야

엠지가 아깝다 밥식이가 아깝다 그러는데 엠지는 현실에서 11영철급은 절대 못만나고

그냥 밥식이 정도의 급인거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변신하고 성격바꾸지 않는이상 알파남들 못만난다 엠지는

자기가 왜 너드 찐따만 만나는지 이유를 알고 고쳐야 되는데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가 안되는스탈이라 못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