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출연자에 대한 이해도 안 가서였지
11기방송때 갤에 오면 팬클럽이 있는 것처럼 했는데
그 팬클럽 존재유무에 대해 석연치않더라
관련해 개념글 계속 가는데
억텐이 느껴져 짜증나서 갤을 못오겠던데
단 그만큼 방송으로 인한 자기평이나 시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건 느껴짐

나솔로 리뷰어들이 생기고 늘어나고
그 수준도 천차만별인데
언젠가부터 갤이 더 쓰레기통같아 리뷰어들 중요성이 더 늘어난 듯
그런 걸 왜 보냐고 할 게 없음 차라리 갤을 왜 들어오냐가 맞을수도
보니까 볼만하니 보는사람 있는거지 안 볼만하면 있겠어?

탁형리뷰는 나솔의 제 3지대같은 걸로
어느새 자리매김한 것 같은데
망도 따위랑 비교가 안되게 나름 굳힌 것 같아
그래서 츨연자들이
거기 출연도 하고 친분도 쌓고
탁형리뷰 특성과 방향도 이미 인지하고 협조했음에도 즉 그 리뷰방송이 어떤 건줄 뻔히 알면서
본인 리뷰에 대해 몇 단어 몇 문장이 불만이다? 라며 고소시전은 무리라는 거지
그건 친분관계가 뒤틀림에 대한 사적보복이지

나솔로 어떤 이득도 보지 않고 유명세도 관심없이
순수출연해 커플성립이 목적이었다가
리뷰로 봉변을 당한 거면 이해해
근데 대부분 출연자가 과연 그런가?
시청자 상대로 기분상해죄로 고소나 일삼고 말야
그런 측면에서 이번 사건을 바라보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