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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3호에게 이러는게 사람이 할짓이냐?

나갤러(220.70) 2024.05.26 10:48:16
조회 1043 추천 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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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호 서창업 고려대 안암캠퍼스 공대 98학번 출신으로 대구에서 상경해 sky 입학한 인재


당시 지방의대 안간걸 후회하시는중


졸업후 과외하다 입시학원 수학강사로 종사했었는데


현재는 그다지 찾아주는곳이 없어 현재는 은퇴당하셨음


현재 한티역 부근 빌라사시는데 관리비 내기도 힘들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심


그래서 가끔 엑스트라 알바하면서 끼니를 떼우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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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비싸서 집근처 4000원짜리 버거 사드시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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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압구정에서 40만원상당 수트를 협찬 받으셨는데


그 뒤로 머리도 만지시고 자신감 되찾으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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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고 수입이 없다보니 이렇게 컵밥도 즐겨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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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도 맛을 느끼며 드심...이렇게 끼니를 떼우고 계심...


그밖에 요거트, 죠스바, 부라보콘, 쥐포를 좋아하심...아니...주식이라고 보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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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이 얼마전 나솔사계 나가서 옥된장 보고 뿅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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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질적인걸 찾는 옥된장 언행에 상처를 입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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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옥순이 뉴진스 먹뱉사건으로 힘들어하자....


남자3호는 불러서 양평 팔당 데려가 맛있는거 사주며 힐링 시켜줌..


기름도 넣어주셨던거로 알고 있음



몇일뒤 경기도 북부지방에 결혼해서 전원카페 운영하는 판피린녀 카페에 방문해 그 비싼 베이커리와 음료수를 또 사줌...


기름도 넣어주시고...



서울오셔서.....9옥순에게 뭐 또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물으니...


이곳 가고싶다셔서....남자3호님은 난생처음 이곳을 가서 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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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쳐먹은 노처녀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독거노인 수순 밟고 있는


남자3호에게 코스 및 음료포함 40만원대 울프강 청담점 데려가 뜯어먹게됨...


계산할때 3호님은 깜짝 놀랐다고 함.....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주눅든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묵묵히 티 안내고 계산하셨다고


옥순은 당연시 얻어먹고 집에 갔다고 함


남자4호는 그 얘길 듣고...형!! 옥된장 사절!! 이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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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짤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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