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철은 나는솔로를 1석 2조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다

짝도 (찾을수 있으면) 찾고, 혹시나 본인 음악에 관심 가져줄 사람도 찾고.

인스타보면 영상 만드는 감각이나 열정이 보통 이상이고

혹여나 나는솔로 보고 어떤 프로듀서가 나타나면 최고

아니어도 개인 유튜브 개설시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보통 짝을 찾고자 하는 일이 최우선 인 경우

여자와 어떻게 어떤식으로 같이 할수 있을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임할텐데 그런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단순히 영숙에 대한 마음이 적고 많고 문제가 아니라

영철이 원하는 루시드폴 같은 음악활동이 내심 큰 목표이기에

그게 어떻게 될것인가가 영철에게 핵심 이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게 되면 (조건) -> 한국에 올 수 있지 않을까 (결과)

의 말이 나온것이고

바꿔말하면 여자때문에 한국에 온다는 조건은 동기부여가 약하다는 뜻이다

아마 영철은 음악활동이 되는 단초가 마련되면

여자에게도 적극적일  “수도” 있다

음악적 능력이야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난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인이 고정해놓은 제일 위 세가지 게시물을 보면

어떤 음악이나 영상미 감각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음

하나 영철이 알아야 할 것은

영철 본인은 외모나 감수성은 갖추고 있지만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할거라면

갤의 반응에 지나치게 react 해서 인스스에서 대응하거나

예민한 모습을 자제하고

(영철은 갤에서의 근거없는 비방은 차치하고라도, 나솔에서 보면

어떤 의견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큼.

또한 예민한 것에 비해 타인의 생각을 섬세하게 읽고 대응하는 능력을 더 길러야 함)

호쾌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쭉 나가야 유튜브 하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

이미 외모적인 호감 포텐셜이 있는 사람인데

그와 상반되는 예민함 + 대화시 대처능력이 부족한 모습이 부각되어 나솔에서도 점차 호감도 하락을 겪은 것임

본인이 추구하는 미래와 음악을 쟁취하려면

단순히 홍보를 통해 무언가 해보려는 단기적 시각이 아니라

장기적 차원에서 한국 미국 오가며 음악, (그러다) 짝도 찾기 가 가능한 방안을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이미지 메이킹도 해야할 것임

루시드폴은 음악도 좋지만

그 사람의 글이나 삶 성격이 매력적이라 잘 된 부분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