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낸 입장문에 따르면 겨우 400만원만 받고, 악의적 편집으로 인해 자신은 안티들의 질타를 받고, 고통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일단 영숙이 쓴 내용은 사실이라 가정했을때 방송전과 후 객관적 상황을 보자. 영숙은 방송전 평범한 싱글맘, 파트타임 무용강사였으나 방송 후 20만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그로 인한 광고수익으로 방송출연전보다 더많은 수익을 올렸을꺼라 추정된다.

따라서 영숙이 말한 그 악의적 편집으로 안티들이 상당수 생기기는 했으나 영숙을 좋아하는 팬이 그이상 생긴 만큼 나름의 반사이익이 컸던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다만, 16기 방송이 끝난지 한참 지난 지금까지 영숙을 괴롭히는 안티들이 그때의 악의적 편집때문에 자신을 괴롭히는건가? 그건 반대다.
이미 방송으로 인한 안티들은 다른 기수로 옮겨간지 오래됐다. 지금까지 영숙이 부정적으로 이슈가 됐던건 방송 이후 옥순과 상철과의 갈등,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문제, 라이브 방송 등에 의한거고, 이건 순전히 개인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다. 도를 넘는 악플들로 영숙이 일반인으로 고통받는게 안타까운 부분이나 그게 오로지 방송때문은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