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 여자임


1. 자랑은 많은데 정작 본업에서 이룬게 없다.

(다른 출연진들은 어릴때 하고싶은거 참아가면서 본업에 집중한거다)
2. 마라톤 비키니 너무 우려먹는다ㅜ 자소서 듣는 기분
3. 연애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은 좋은건데 왜인지 진심이 안 느껴짐. 아마 속보이는 뻔한 칭찬과 플러팅이어서 그런듯?

블라 미팅글 보고나서 집순이 발언들으니까 좀 웃겼다.
4. 외모는 귀엽다고 생각한다. 미인까지는 아니어도 하얗고 귀여워 보인다. 다만 흔남들 한정.....사선녀 인기상? 그런 대회가 있는지도 몰랐음
5. 인스타랑 디씨 글들을 보니, 야망이 아주 커 보임.

근데 그래서 본인은 뭐가 되고 싶은건지....?

운동, 노래, 유튜버, 글쓰기 등등 잡다하게 건드리지말고 전문적인 한 가지 능력을 키운다음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빨라 보임.
6. 남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멋져보이지 않아도 본인이 꾸준히 하고싶은 일or취미가 있는지 궁금하다.
7. 본인은 열심히 사는데 욕먹는게 억울할거 같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조롱하는지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면 분명히 더 성숙해질거다. 그리고 또 열심히 살면 됨.ㅇㅇ

끝


노괴 발작 어쩌고 저쩌고 하면 뭐 할말은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