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 답답노잼 피씨방충. 같이살면 여자들 홧병걸림. 허우대 멀쩡해보여서 잔잔바리 연애 & 자기가 꽂혀서 연애정도 해봤을 것. 대물상.

영식
- 찐따 하남자. 학교다닐때 쭈구리였을듯. 근데 애가 나쁜애는 아님. 연애경험은 거의 모쏠급.

영수
- 쌍도남 전형. 메타인지력 개떨어짐 + 뭐됨충. 학교다닐때 나대지말라고 일찐이랑 짱한테 가끔 맞는 이찐정도. 강약약강충. 형님충. 연애경험 아예 없진 않은데 다 좆창났을 거임.

영철
- 유일한 알파근접남. 근데 늙고 아버지 돌아가셔서 진짜 결혼각오하고 나옴. 하지만 여출들에 만족 못함. 여자 100명정도 만나본듯. 내가 100명 넘게 만났는데 내공 비슷해보임. 아마 여자보는 눈 자체가 높을 거임. 여출들 중 유일하게 외모 만족되는게 영자일듯.

영호
- 난쟁이 답답이 마마보이. 그래도 서울남자(아마도 강남일듯)+헬리콥터맘 밑에서 커서 아주 약간의 센스 있음. 알파호소남인데 여자경험 별로 없음.

광수
- 걍 머리좋은 공대남. 순하지만 원체 지능 높아서 마냥 만만하진 않음. 여자경험 많지 않은데 은근히 눈치는 빠름.

순자
- 작은 육각형 난쟁이. 자기중심적인면 있으면서 동시에 수동적. 무해노잼 한녀의 전형 중 하나. 남자에 대한 관심은 있는데 항상 들이대는 ㅍㅌㅊ~ㅍㅎㅌㅊ 남자들 중심으로 만났을듯.

영자
- 겁많고 머리 별로 안좋은 우물안 개구리 쫄보. 공대 아름이 포지션 이상으로 절대 못감. 여기저기 대쉬는 좀 받는데 실속은 없음. 광수가 만만해서 마지막에 광수로 감. (익숙한 공대생-아름이 커플링) 쫄보라서 생각외로 남자경험 많지 않음. 어릴때 알파한테 몇번 데였을 것.

옥순
- 막내뻘인데도 여출들 중 서열 압도적 1위. 일단 부잣집 딸(피부과 시술 개박은 얼굴 + 부쉐론 + 벤츠) + 자기분야 자신감에서 오는 자존감.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선 메이저 픽은 아님. 근데 좀 불어서 나와서(아마 술 좋아하는 듯) 사람들이 잘 못느끼는듯. 타고난 일찐성격인데 카메라 의식해서 자제하는 느낌 들음. 어릴때 소개팅 미팅 많이 해서 남자에 대해 잘 알거임. 영철은 나이먹어서 그닥이고 영호가 한의사 + 강남냄새라 그나마 자기급 맞는다고 생각할 것.

정숙
- 여기도 부잣집(아마 주재원 집이나 교수집인듯) + 외국생활. 머리도 좋음. 대신 외국생활 오래한 애들 특유의 살짝 대가리 꽃밭 + 한국여자 특유의 소셜문법 이해도 낮음. 그리고 한국남자 못만날 스타일임. 평범한 한국남자가 절대 이해 못함.(상철) 최소 유학생이나 교포 만나는게 맞음. 아마 외국인 남친 많이 만나봤을텐데 왜나왔나 모르겠음.

영숙
- 남자에 제대로 된 관심은 없는데 할건 하고싶은 스타일. 순자랑 비슷해보이지만 다름.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데 살짝 음침한 면 있어보임. 여친으로 두고싶지 않은 스타일. 남친보다는 원나잇 경험이 더 많을수도 있어보임.

현숙
- 역대급 하여자. 친구없을 스타일. 흙수저 냄새 나는데 지우려고 발악함. 메타인지력 개떨어지고 사회적지능도 개낮음. 남자랑 썸~가벼운 관계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짧게 만나다 박살나는 케이스가 연애의  대부분일 것. 척은 잘하는데 본질이 없어서 공허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