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20대 에 남편을 만나 결혼한 20대 여성 a는.

집값, 양육값이 걱정되어 결혼하지 못하는 다른 여성들과 그들의 남편들을 상대적으로 비교하며

나름 자신이 중산층이고, 잘산다는 우월감에 취해있었지만...

알고보니 남편소유의 집은

그 남편 아버지,

곧 시아버지의 집이였고.

결국. 며느리와 시아버지는 한집안에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문제는 바로 여기서 시작되었다.

남편에게 속았다는 느낌과 동시에

한 가정의 실질적인 

돈과 힘을 쥔 알파메일 , 연륜과 경험, 수많은 세월속에서 강인한 육체를 가진 시아버지에게

가진거 없이, 아버지에게 의존하는 나약한 남편보다 더 강한 이성적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고...

결국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남편이 없는 사이..

집에서 서로 가깝게 지내면서

여러 대화를 나누며

친근해지는 동시에

불륜을 저지르게 되고...

남편은 아내의 변하는 태도와

냉랭한 모습에서 이상한 기류를 감지.

오랫동안의 감시와, 추적 끝에.

자신의 아버지와, 며느리의 불륜증거를 수집할수 있었고,

하지만...

아무런 돈도 힘도 없이 의존하는 아들의 처지를 미리 예측하고 있던

남편의 아버지는 

아들과의 연을 끊고,

새로운 젊은 애인(며느리)와 도망갈 준비를 하게 되는데...

마침...

그것마저도 미리 예측하고 있던 남편은

그 도망현장을 자신의 야구부 친구들과 급습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