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혈액형은 현숙도 깔깔 웃는 걸로 보아

영철이 현숙을 고의로 멕인 건 같진 않습니다




물론 영철..이라서 많이 쌔하지만

그건 7화 때 이야기고..







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이번 화의 현숙은

둘째가 태어난 순간
참을 수 없는 질투심에

둘쨰를 노려보는 첫째 아이의 눈빛 같습니다


둘째가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하니까요










만약 이번 미방분을 유튜브로 보실 분은

꼭 소리를 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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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영자 등장

1.6.



나 이떄 현숙이 도대체 뭐하는지 몰라서 궁금했음
근데 그녀는 아주 교ㅎ하게 영자 멕임
그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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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거는 일부러 대화 못하게 하려고 뜯는거임..
지금 이때 파란색 과자를 왜 뜯음.. 바나나킥 챙겼으면 되엇지
다른 과자 미리 뜯는 거 아니냐는 사람은 1. 10.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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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옥순이 시끄러우니까 쳐다보죠 근데 현숙 계쏙 뜯음..

그래서 나는 그녀가 절대로 단순히 '남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관종녀'가 아니라고 보고 있음..

지금 이 행동들은 전부다 남자들이 영자에게 관심을 갖거나, 모
임에서 영자가 중심이 되는 걸 교묘하게 방해하는 거임..

내가 그녀가 커플 ㅂㄹ이커라고 보는 결정적인 순간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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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지금도 현숙의 봉지 뜯는 소리가 쫙- 들립니다
계쏙 쫙쫙 들립니다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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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과자를 그렇게 뜯어놓고 바나나킥 하나만 챙겨간다고.. 파란 과자는 그러면 왜 뜯은건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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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영자 온 순간부터 현숙 표정 안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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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일부러 서서 바나나킥 천천히 뜯습니다.. 옥순 그걸 다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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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지금도 계속 과자 뜯는 소리만 나서 대화 소리가 안 들릴 정도임
영호가 인상쓸 정도로
매우 거슬림











영자 오니까 갑자기 과자를 뜯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ㄱ






나머지 미방송분 시리즈는 여기서 확인 바랍니다
https://gall.dcinside.com/lacan_psychoanalysis

* 제 글은 언제든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