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봤으면서 다시 나와선 대부분 걍 남자 와꾸만 보고 돌진하다 안 되면 접음. 사실상 첫인상 선택 전후로 이미 게임터져있음.


이게 덤벼봐야 안 된다는 걸 인식도 못하고 일단 들이박고 끝냄.
조건되고 와꾸 되는 남출애들은 사실 출연 자체가 본인 홍보용일 가능성이 높지. 그들도 어쩌다 육각형 여출 뜨면 진심으로 덤빌지 모르겠다만.


와꾸 보고 초반에 들이박다가 뒤로 갈수록 영혼 없이 하는건 진정성이 없다기엔 어찌보면 최고의 진정성일 수 있겠다만...
그래서 그거 가지고 뭐라하긴 뭐하고 결국 어떻게든 짝을 찾겠다는 절박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걍 말만 안했지 꽉찬 육각형 남자 내놓으라고 징징대는거랑 뭐라 다른지 모르겠음.

본인들도 뭔가 내려놓고 포기하고 남출들 다른 면들을 진지하게 알아갈 생각이 안 보임.


@ 사계는 피디도 욕 먹어야함. 소위 말하는 빌런들 괜히 다시 불러서 들러리 세우지마라. 재미도 없고 쩌리되어가는 모습 보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