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22기 힘내고 마지막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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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영숙은 이 할머니랑 무슨 사이야? 자매같기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나갤러

나솔22기 힘내고 마지막회까지 화이팅~~모바일에서 작성

나솔갤감성(175.124) 2024.09.15 20:14:08

조회 165 추천 2 댓글 1

22기 영수를 보면서 나어릴적 꼰대삼촌이지만 신앙심 독실해서 주찬양하며 성실한 직업인을 보는 느낌이었고~
영호를 보면서 허세쩔고 가오잡지만 운동하나는 확실하고 사나이다운 내동창친구를 보는 느낌이었고~
영식을 보면서 술마시면 가식이 없는 솔직함이 매력 그대로인 사촌오빠를 보는 느낌이었고~
영철을 보면서 직장인 삶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40대 가장의 묵직한 모습이 느껴졌고~
광수를 보면서 포스코의 위계질서에서 오는 직장인의 비애와 양육강식에 단련된 강철멘탈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상철을 보면서 체육인의 강인한 멘탈과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는 동물적인 놀라운 감각이 대단함을 느꼈고 ~~
경수를 보면서 첫인상은 쎄하지만 능수능란한 멘트로 이성을 사라잡는 나쁜남자의 매력을 느꼈다.

영숙이는 사회지능지수 만렙과 이성을 대하는 능수능란한 교태와 에티켓이 대단함에 감탄했고~
정숙이는 능력있는 변호사답게 화려한 싱글을 즐기는 여유로움에 놀랐고~~
순자는 아이둘 엄마인데도 20대같은 풋풋한 매력과 해바라기형 순애보에 짠했고~
영자는 간호사출신답게 능수능란하게 진상처리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고 진정제같은 화법에 반했고~
옥순이는 아이엄마답지않은 씩씩하고 당찬 젊은패기와 이구역의 퀸자리는 나야나라는 자신감에 부러웠고~
현숙이는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근자감과 중국어에 능숙한 다재다능한 끼에 놀라웠고~
정희는 첫등장부터 예사롭지않은 싸모님 분위기에 기죽지않고 자신의 매력어필을 열심히 하는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어쩌면 내주변의 친구 후배 선배 지인같은 돌싱특집 출연자들 나솔에 출연해줘서 감사합니다.
주변평판 신경쓰지말고 현생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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