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 그리고 스스로 혼자서는 위축되서 무리짓는거임.

뭘 무서워하고, 뭐에 위축되냐?

같은 무리 안에 있는 인싸한테 위축되서 (우두머리 인싸) 그 밑에 들어가서 비위 맞춰주고, 농담 받아주고, 하하하하하하 웃어주면서, 

개그치고, 몸싸움하는 시늉 받아주고 하면서 그 우두머리 인싸한테 느끼는 두려움과 위축을 스스로 복종을 통해서 위안을 받는 거임. (물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에 대한 고통도 감수해야됨)

그리고 동시에 그렇게 생긴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밖으로는 자신이 세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위세를 보일려고 무리를 짓고, 표정을 좀 가오를 잡음. 

그리고 

또 위축되고 두려워하는 대상이 하나 더있는데, 

바로 아싸는 아싼데. ㅈㄴ 능력있고 독고다이 스타일로 다니는 아싸유형임. 

이런 아싸는 천재적이거나, 보통 재능이 남다른 경우이고, 누가 자기 터치하는거 되게 싫어하고, 개인주의적이거든?

이런 아싸한테 실력으로 밀리는 자신이 싫어서,

능력은 비슷하지만, 좀더 사회적인 유형의 우두머리 인싸한테 가서 무리를 형성함으로써, 자신이 느꼈던 온갖 불안을 해소하는 거임.

그리고, 동시에

아싸들 중에서 능력도, 힘도 없는 아싸들은 괴롭히고, 따돌리고, 조롱하면서.

자기가 진짜 실력자라고 착각함. 

그리고 이외에는 눈치보면서 방관하는 방관자들이 있음. 

그 무리 안에 속한 인싸들은 행복하냐?

그 안에서의 서열에 따라 달라짐. 

눈치 ㅈㄴ봄. 거기도. 별로 나는 다시 돌아가면 하고 싶지 않음.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