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도태남이라도 400~450 사이 벌이는 보통 함.
여자는 나이 먹으나 안먹으나 250따리들임.

잘난년놈들이야 혼자 살아도 별문제 없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지않지.

남자들은 혼자 살아도 생활비쓰고 저축이라는걸 꾸준히 할수있음.
50대까지는 소득이 그래도 받쳐주니까, 은행 대출 땡겨서 경기도 소형아파트라도 하나 장만할수 있다.
그에 비해 대다수의 평범녀들은 저축이 불가능한 구조임.
벌은거 대부분 생활비로 처박고나면 남는돈은 쥐꼬리라 사실상 노후대책이 불가능함. 타고나길 극도의 짠순이라면 모를까.
우리 사회가 작동하던 방식은
이런 남자들과 여자들을 하나로 묶어 가정을 꾸리게하고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비용을 개개의 가정에게 넘기는 방식이었음.
이런 구조가 혼인률 떡락으로 싹 다 사라짐.

그럼 이 늙은여자들을 사회가 어떻게 감당할것인가.
국가 복지비용 폭증으로 갈수밖에 없음.
그녀들도 한표를 가지고 있는 유권자고, 여자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잘뭉치는 습성이 있으니까.
그럼 세금은 누가 더 내느냐?
누구긴 누구겠어 한남들한테 뜯는거지.

이게 한국 사회의 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