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인스타 들어갔는데 사진 옆에 뭐 성경 문구가 있더라?? 구약의 욥기. 근데 이 내용 보고 진짜 경악했음.

욥은 성경에서 대표적인 의인이야. 워낙 신실하니까 하루는 사탄이 하나님을 찾아와서 욥이 축복 받았으니까 믿음이 좋은 거라고 도발함. 그래서 믿음을 시험받는데 첫번째 시험은 하나님이 자연재해를 내려서 자식들 다 죽게 만들고 재산도 다 쓸려 사라지게 함. 그떄 사탄 예상과 달리 주신 분도 여호와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 이러면서 믿음 지킴. 그래서 이차 시험 받는데 그떄 욥이 오래 아프도 주변 친구들이 와서 위로하는 척 욥 긁는 소리 많아 하면서 고생하고 신앙도 떄론 흔들림. 그때 욥이 본인 신앙을 다잡으며 하는 말이 영수가 인용한 구절이야.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10)

철저한 자기 위선 때문에 욕먹고 있으면서 본인을 욥에 빗대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거 이게 제 정신이야?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영수더러 사람 급나누고 이용하고 돈자랑하고 무시하고 종교강요하고 욕먹을 짓 하라고 강요한거 아니잖아? 전도사님 엄마가 반대하는 거 지발로 기어나왔잖아? 영수 개독 클라스 진짜 대단하지 않냐?

이새끼 하나님도 본인 장신구로 이용하는 새끼임. 하나님도 못피해가신 나르시시스트 영수의 개독질 경악한다. 난 진짜 22 영수가 그 위선 떄문에 역대 최악 출연자라고 생각해.

영수야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 하나님이 널 단련하신게 아니라 네가 싼 똥 네가 그냥 밟은 거야. 성경 함부로 악용하지마 개독아.

추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하나 빼먹었는데 결국 이차 시험에서 인간적 연약함을 많이 드러냈지만 하나님께서 결국 욥을 이전에 누리던 부와 복보다 더 크게 누리게 해주시는 걸로 욥기는 끝이남. 영수 이새끼 욥 인용했을 때는 이런 기복적인 요소가 심리 기저에 깔려있었다고 내가 확신함. 엔비디아 0 여덝개 지랄 떨던 거 네들 다 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