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불편한 상황들에 대해 모두 종교로 떠넘김
특히 본인 성격이나 행동거지로 인한 주변의 조언,질타마저도
종교에 의지한 채 개선의 노력을 하지않음
본인 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모두 하느님의 뜻
본인 힘들때 불리할때만 종교 찾음 그로인한 부작용인 것
그러니 본질적으로는 텅 빈 겉으로만 멀쩡한 척 하는 자존감을 찾았다는 착각에 빠져 사는거임
삶의 모든 변명은 하느님 앞에서 혼자 중얼거리면서 스스로 자위하면 되거든 거기다가 지랑 같은 종교인끼리 영혼없는 겉으로 보여지기만 하는 칭찬만 서로 해주면 더욱 자존감이 상승
역시 나는 잘 살고있어라는 좆같은 생각으로 마무리
예를 들자면 범죄자들이 감옥에서 종교로 빠져드는것도 비슷한 현상이지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종교인들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님
우리 주변만 둘러봐도 한 둘씩은 꼭 있음
나는 무신론자로서 종교는 본인 마음의 안정을 찾는것을 도와주는 수단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거기까지인 것
뭐든 과하면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