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응근 생활력 강하고 좀 까불이해도 좋은 아빠 될 가능성 높음

근데 키작은거랑 말 많은 행동이 콜라보 이뤄서 많이 가벼움으로 진화한듯..

그리고 성악가 타이틀 내려놓고 보험팔이 뛰어드는거 쉬운거 아님

기피직업인지 몰라서 했겠음?

영철

그냥 전형적인 운동선수 성격 그대로 가짐

좀 사소한 부분 신경 잘 안쓰고 중요한 부분에서 크게 신경쓸듯?

근데 내 주변 친구들봐도 이런 상이 바람 존내핌 남자들은 안다

영식

이새끼가 빌런일 가능성 존나 높음

일단 난 세계여행 다녀온 사람치고 사차원 아닌사람을 본적이 없음

그만큼 남들 사회생활할때 그 교육이 안되서 지꼴리는대로함

기여코 자리뺏기라는 빌런짓을 보여주면서

근거없는 가오까지 남발되더라

광수

자기만의 세계의 정의와 철학이 있음

근데 이건 무조건 자기 기준임 

그리고 공감능력이 좀 많이 부족함

자기가 하는 말이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듯

내가 다른 의사 입장인데 "의사라는 직업이 자랑스럽지 않다."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나빠할 요소가 다분한데 불구하고 그냥 던짐

앞으로의 공능제 예능이 기대됨

상철

얼굴은 둘째치고 성격은 자신감 있지만 겸손하고 자기 욕심도 있는...? 최고 아닌가 싶기도함

응근스레 남 배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대기업에서 대기업 이직까지 부모들의 엄친남 정석인듯

좀 까고 싶은데 아직 2화밖에 안되서 깔게 없노... 솔직히 부러운 인생?

영호

육각형 스타일 외모도 모난거 없다고 생각함

근데 스스로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서 안타까움

성격도 착하고 광수가 이야기 하고싶은것을 대변해주는 모습에서 공감능력이 좋다고 생각했음

거기다 약사까지 두루두루 갖췄는데 아직 모르지만 외유내강일지도?

한가지 보이는건 다수의 자리에서는 자신감이 떨어지는게 아쉬움..

솔직히 여자들은 어떤 스타일이다 말할만큼 여자 속은 모르고

지금 나솔자체가 여자 빌런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더 이슈되서 더 모르겠음

그래서 패스

미경, 순자 뺴고 사실 보이지도 않음... 미경 생각보다 나이 있어서 놀란거 빼곤 모르겠음 그래도 대존예임 시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