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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시라기쿠 호타루 4차 SSR 대사모음

한여름의다이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7 02:21:28
조회 1607 추천 37 댓글 20
														

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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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갑작스럽게 비를 맞고 말았어요... 그것도 약속했던 중요한 날에... 그래도 다행이다...머리도 옷도 조금 젖었지만.. 프로듀서님 선물은 잘 지켰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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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화면 대사


제가 드리는 발렌타인 선물이에요...받아주시면...

이렇게 비가 오는데... 밖에 까지 데리러 와주신건가요? 상냥해....

갑작스럽게 비가 내리다니 곤란하죠. 하지만, 걱정해주신다면... 나쁘지 않은일...일지도..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키고 싶었어요. 이 선물도, 약속도...

프로듀서님도 젖어버렸어요. 커플티네요...♪

어떤 일이라도 프로듀서님의 얼굴만 보면 안심이 돼서

역시 블행해.... 그런 마음도 이미 날아가버렸어요

아... 손가락... 그.. 불에 데어서...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직접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기뻐하시는 얼굴 보고 싶었으니까...♪

이 우산... 두명이서 쓰기에는 좁을까요?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몸이 식으면 큰일... 이죠? 그럼 조금만... 손 잡을까요?

비를 맞아서 이렇게 춥더라도... 느껴져요....행복은 따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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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 룸 대사


접는 우산을 가지고 있을 때 내려주지 않죠. 비는.

급하게 샀던 비닐우산이 추억의 물건으로... 그럴 수 있군요.

음식을 만드는 건 떨려요. 이번 수제 초코는 특히...

내일은 어떤 좋은 일이 있을까... 같이 상상해보지 않을래요?

프로듀서님의 미소을 위해서라면 빗속에서 달릴수도...

프로듀서님과 있는 시간은 순식간에 녹아 버려요.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행복의 계기.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발렌타인데이는 좋은 날이네요. 옛날의 나는 인연이 없었지만...

일 때문에 지쳐서 단것이 먹고 싶으면...  말해주세요.

직접 만든 선물은 기뻐요. 받는 것도 주는 것도

프로듀서님의 친절함, 온기... 잔뜩 느껴져요.

맑은 날도, 비가 오는 날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는 경치는 모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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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비를 맞고 침울한 기분으로 있어도...  프로듀서님의 얼굴을 보면 웃음이 나요. 순식간에 구름이 걷히고, 세계가 밝게 비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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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를 직접 만들면서 생각했어요. 프로듀서님이 좋아해 주실까? 상냥하게 웃고, 조금은 칭찬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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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나쁜 상상은 전혀 떠오르지 않아서... 기뻐해 주지 않는다면, 아예 건네주지 않는다면……옛날의 나라면, 분명 그런 생각만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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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프로듀서님이 저에게 주신 건 행복만이 아니에요. 행복을 받아들이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정말로……감사합니다.



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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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요. 사랑하는 두사람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니까 다 먹어버릴거에요. 그렇게하면 당신 눈에 비치는건 나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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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화면


다른 모든 것은 필요없죠? 당신에게는 제가 있으니까요.

이 소원은 죄로군요. 그렇기에 이렇게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한 입마다 우리 세계에서 필요없는게 사라져 가아... 행복해

더러워져도 상관없어요. 그야 당신도 더러워지잖아요...?

난 이제 당신밖에 보이지 않아요. 다른 것들은 보지 않아도 돼...

프로듀서님를 독차지할 수 있다면... 생각만 하는건 자유죠?

음.. 역할에 빠져버렸어요. 이 역할 어려우니까... 몰입해 버려서

만약에 세상에 둘 뿐이라면? 만약이 아니라 진짜로요...? 후훗, 이러거나

버릇없게 먹는 것도 지금은 용서해 주세요. 다 연기니까요.

차갑고 탁한 공기가 가득 차서... 후후 여기는 아늑해요

이렇게 맛있고 행복한데...채워지지 않는 것은 어째서...?

보는 것만으로 괜찮은 건가요? 다가가서 만지고, 맛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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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 룸 대사


어둠의 역할을 하니 기분이 좋아서 말도 술술 나오고.. 내가 이상한 건가?

음식을 함부로 하면 안 되죠. 무사히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부서질 것 같은 건 왠지 예쁘게 느껴져요. 지키고 싶어서? 아니면...

맛있는 것일수록 과식은 독이죠. 행복도, 같을지도...?

지금의 삶이 충분히 행복해요... 이 이상을 바라는 건...

만약에 정말 이 세상에서 단둘이 있게 되면... 상상만으로도 두근두근해...

이번 사진 친구들에게도 평판이 좋았습니다.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구나, 라고.

먹으면 오히려 배고플 수 있죠. 배고픔이 생각나는 탓...?

왜 그러세요? 혹시... 데워 준다던가?녹을 수도 있는데요?

에헤헤...♪ 제대로 평소와 같은 미소도 지어주시고, 안심하셨으면 해서.

프로듀서님과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이 너무 좋아요.

프로듀서님이라면 어떤 저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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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복이 깨져버리면...옛날에는 항상 그 생각만 했어요.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것은, 지금의 내가 망가져 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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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님이 주시는 많은 행복을 음미하고 맛보고…… 저는 이제 완전히 이 맛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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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언젠가는 이 행복에 익숙해져 버려서, 더 깊은 욕망에 마음을 타락해 버릴지도……. 혹은, 벌써 벌써 그렇게 되어 버렸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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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내 본성은... 욕심쟁이니까... 이런 나라도 프로듀서님은 받아주실 거야. 그 상냥함, 원해요……. 달콤한 독일 수도 있는데





이번 호타루 쓰알도 아주 잘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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