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은 최대한 화질이 높은걸 준비한 뒤 합칩니다

전 포토스케이프에서 저 상태로 합침

기본적으로 완성되는 극장 

자세히보면 우둘투둘하게 뭔가 올라와있음

영문으로는 가우시안 블러인데 흐림 효과 들어가면 있어요 디테일이 너무 뭉게지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

위에꺼랑 확대해서 비교해보면 차이가 느껴질듯

말풍선은 그림판으로도 가능할거고 

이런 배경에서의 글자는 힐링패치툴로 눌러줍니다

대충 지워진 모습

여기서 글씨를 넣고 렌즈플레어 주변색에 맞춰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을 정리해줍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정리하고 만능 치트키 혼합브러쉬를 가져옵니다.

저는 흐림 브러쉬에 축축함 30 혼합 23 흐름 18 정도로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새로 칠한 부분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로만 해도 지장은 없습니다.

아래부터는 추가적인 기교입니다. 안해도 무방합니다.

렌즈 플레어 모양으로 주변보다 한 톤 높게 브러쉬를 칠한 후 

닷지 도구로 밝게 칠해줍니다

그 뒤에 아주 약간 사이즈를 줄여 번 도구로 밀어준 뒤 혼합브러쉬로 어색하지

않게 칠해주면 끝

이런 부분들은 전부 힐링패치툴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해바라기씨 윗부분같이 겹치는 부분은 도장으로 복사해서 그려주면 됩니다.

머리카락입니다. 얼핏볼때 효과음이 겹치면 해결하기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복잡하지 않은 부분들 먼저 크게크게 칠해줍니다.

그 다음 멀쩡한 부분의 머리카락 곡선을 복사해옵니다.

대충 투명도를 낮춰 대봅니다. 

몇개 이어 붙이고 광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칠해줍니다.

그리고 효과음으로 가리면 간단

뭉게지기 쉬운 집중선입니다. 머리카락에 비해 고난이도가 필요합니다. 

큰 줄기를 따라 올가미툴로 모양을 땁니다. 그리고 비슷한 색으로 칠해주고

반전 선택을 해 배경을 칠해줍니다.

아주 눈에띄게 칠해졌습니다.

이걸 흐림도구로 밀어줍니다. 

적당히 반복후 글자로 가려주면 끝

반투명 말풍선이 없는 경우 아주 간단하게 극장 번역이 가능합니다. 

극장중에 가장개지랄같은 나오면 찢어버리고 싶은 반투명입니다. 이런건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꼭해야한다면 말풍선의 획을 겁나 두껍게 합니다.

그리고 배경색에 맞춰 대강대강 칠해줍니다. 여기선 열심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충 칠해주고 혼합 브러쉬로 조절해가며 주변색을 칠해준 뒤

글씨로 덮으면 그럴듯 합니다.

그다음 개지랄맞은 옷입니다.

레이어를 하나 새로 만들어서 옷의 가장 큰 줄기, 바깥쪽을 크게크게그립니다.

이 부분은 망쳐도 다른 레이어라 상관 없으니 과감하게 칠합니다.

그리고 대충 모래파기 하듯 팔 모양으로 덩어리를 깎습니다. 

적당히 깎아지면 깎은 선을 복사후 레벨을 올려 하얗게 만들고

갈색 레이어 아래로 깝니다. 그리고 살짝 옮기면 외곽선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제 저 선이 몸과 배경을 나눠주니 과감하게 주변색을 빌려와 칠해줍니다. 

주변색을 찍어서 색칠하여 글씨를 지우고 혼합브러쉬를 켠다음 

몸의 구조를 생각하면서 몸의 방향대로 밀어줍니다.

그리고 옷의 멀쩡한 부분에서 패턴을 빌려오고 혼합브러쉬로

어색하지 않게 밀어줍니다. 혼합브러쉬는 신입니다.

이차저차 반복하면 지울 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하시면 극장 미는데 더이상 어려움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