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코는 첨부터 제작진이 밀어주는 픽이었음

1부 보면 알겠지만 후코가 거의 주인공임

근데 직캠영상이 생각만큼 조회수가 안나왔고 투표도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았음

오히려 마이 코코가 더 높은 경우도 많았음

이게 제작진이나 프로듀서들이 답답했던 부분인거 같음

같이 밀어줬던 윤지윤은 노래 하나로 빵터져서 조회수 1위 하는데 후코는 뭔가 평타만 치는 느낌?

그래도 투표수가 높았으면 데뷔했을거 같음

하지만 긴급 공개된 순위에서 코코 8위하는걸 보고 사람들이 후코대신 코코를 찍기 시작했고

1픽이라서 사실상 후코를 뽑던 사람들이 코코로 갈아탔을거라고 생각됨

근데 이게 후코 탈락의 원인인게 한국 여자들은 일본여자에게 투표하지 않음

걸스 플래닛때도 순위 높던 히카루 마시로가 결승때는 거의 밑바닥에서 붙었지

만약 걸스플래닛도 데뷔 5명만 시킨다고 하면 일본인 중국인 다 탈락하고 한국인만 붙었음

한국인 투표를 50%받고 거의 여자들만 하는데 여자들은 알수 없는 반일 정서가 팽배함(일본 여행은 잘만 가면서)

그래서 절대 일본 안뽑음

결국 일본 뽑는 여자들은 극소수고 일본 여자 좋으하는 남자들이 후코 마이 코코를 뽑아야하는데 

결국 표가 갈릴수 밖에 없음

결국 투표로 5등안에 들지 못해서 프로듀서 선택을 받아야했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있지

정세비 마이 후코 세명중에 한명을 뽑는 문제인데

여기서 프로듀서가 마이가 아니라 정세비 후코를 선택했다면?

후코랑 정세비는 웨이크원 장기 연습생임

후코 최정은 손주원 유사랑 정세비 이렇게 웨이크원 장기 연습생임

물론 마이도 1년 4개월로 오래하긴 했지만 2년 넘는 사람들로 추리면

정세비 최정은 후코 유사랑 딱 이렇게 네명임

최정은 유사랑은 투표로 데뷔해서 문제 없지만

만약 프로듀서 선택으로 정세비나 후코를 뽑았다면?

장기 연습생 편애한다고 또 기사 났을지도 모름

그래서 마이로 뽑은게 아닐까 생각됨

근데 막상 마이로 뽑고 나니 정세비가 너무 아쉬워서 긴급하게 추가합격시킨거라고 생각됨

결국 후코가 탈락한 이유는 5등 안에 들지 못해서이고 

만약 프로듀서 선택으로 정세비 후코중 하나만 뽑거나 추가합격 포함해서 정세비 후코가 뽑혔으면

분명 뉴스에 웨이크원 장기 연습생들만의 잔치 이런식으로 기사 났을지도 모름

2년 이상 연습한 애들이 데뷔조에 4명이나 들어갔으니까

결국 투표 순위로 봐도 마이가 후코보다 약간 더 높아서 마이가 선택된게 맞는거 같음

만약 이 상황에서 후코를 프로듀서들이 뽑았다면 분란이 많이 생겼을듯?

그냥 코코 8위 하게 냅두고 프로듀서 선택으로 코코 뽑았으면 그게 후코에게 더 나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