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 도  한창 잘나가던 전성기때 트와이스를 보고  

트와의 발랄한 노래에 이끌려  제왑에 들어왔지만,   

결국 데뷔는  두개노래를 믹스한 그룹으로 들어와  살짝 실망했을 수도 있을것이고

아일리원의 리리카도,  걸플때의  샤오팅이 춤추던  뱀같은 노래가 본인이 하고싶다는거라 했지만

데뷔는 청순그룹으로 데뷔하기도 했고

반대로 

또다른 누군가는

청순컨셉의 노래를 하고싶은데,  약간 격한 노래와 춤을 추라는 회사의 입장에  그냥 그렇게 해야하는  아이돌그룹도 있었을테고

꼭 데뷔는 아니더라도

컴백곡이  진짜 맘에 안드는경우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작곡가가 준 노래를 받아들여야하는 상황도 있고

예를 들어

소녀시대  GEE

이거 태연이가 컴백곡으로  첨에듣고  별로라 울었다고 하던데

나중에 대박이 났지만

하물며,  대중이 데뷔곡이나 컴백곡 듣고 별로네.......라고 하면

그걸 미리 한두달전에 받아본  당사자아이돌의 마음은 어땠을까 .......

작곡가가 이번 컴백곡이다........라고 들려준 노래가 별로면 ..

이번 컴백은 어떻게 흘러갈지가 보여서

엄청 실망하거나, 심지어  우는아이돌들도 많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