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 찢어서 내정됐다는 모지리들아
애초에 더블랙에서 눈코입 수백번 연습한 곡이야

테디는 윤지윤이 젤 잘하는거 2개 꽂아준거임 눈코입이랑 if i were
이거 나한테  너무 유리한데가 괜히 나온줄 아냐

원래 거기 거기 터뜨리는 서사고
모르겠는데는 기획엔 없었지만 화제성 몰이로 넣고

세탁해주기 위해서 시련 비판 하고 슬로우+무한재생 한거야
윤에겐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 내정인데 시련의 시간이다

태양이 이미 초반에 한 말이고
첫회에 타팀 비판 슬쩍 넣은건 걍 직설적인 성격 복선이고

얘는 그저 직설적인 성격일 뿐이다
그리고 원래 최정은이랑 저렇게 친밀한 사이였다
그거 깔아주느라고 들어간 컷임

진짜 깔려고 넣었으면 슬로우 걸고 반복시켰다
니들이 너무 열심히 봐서 낚인거지 깔려는 의도 아님

그리고 실제로 조기에 떨어지는 애들 깐거만 나옴
유이꼬 나나 김은채 얘네들 깐거
어차피 타격 없을 부분만 내보낸거야

그리고 우아하게는 후코가 버틸줄 몰랐고
실제로 윤지윤이 너무 못해서 겸사겸사 시련 드가고

리더십도 처음엔 경험부족인데 점점 잘하네 각본 잡고
그래서 파트2 리더 강제는 방영 전부터 예정된거임

아빠까지 다 모아서 1등 서사 주려고 몇백억 들인 기획이고
시청률 망하고 투표도 망해서 그렇지
기획 자체는 시나리오 급으로 출발한거다

원래 아이랜드 하이브랑 반반 투자한건데
지금 cj가 다 떠앉고 사운걸고 더블랙 콜라보 친거다
대충 상황봐서 한다 이런 얄팍한 기획으로 시작한거 없어

애초에 테디는 그런 허술한 출발 싫어한다
물론 다 뜻대로 되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