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일대 온천바다 경사났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변은

대한 팔경8경에 꼽을 정도로 절경이 수려하다.

해운대는 풍부한 해수온천으로도 유명해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최근 빈땅에 고급호화주택단지 오피스 쇼핑 복합단지등이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온천수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실정이어서 시행사 건설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해운대 센텀시티 신세계 쇼핑몰의 공사현장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

온천 아쿠아리조트를 기존사업범위에서 포함을 시켰으며

최근 해운대구 우동 블루시티 단지내의 지역일대가 모두 온천바다로 밝혀져

온천수를 이용한 대규모리조트와 계획이 변경되면서 시행사들의 즐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해운대구 중동일대는 이미 온천수로 영업하는 대중목욕탕과 찜질방들이 즐비하고

해운대 달맞이까지 이어져있어 해운대 일대가 모두 온천 바다인셈인것이다.

이로써 해운대 일대의 온천리조트개발의 사업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등에 업고 한국 최고의 명품주거지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