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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는 왜 자기가 일진이었다고 할까? - [힙합 다큐 :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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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이대가 다 달라서 내 말이 구라로 듣는 애들도 있고 진짜인거 아는 애들은 대번 알거든?

그때 민희진 얘기했을때처럼 내가 말투가 진짜 찐텐으로 말할땐 100% 정확하게 맞추고 얘기하잖냐

그런것처럼 이것도 그런 얘기를 함 하자면

나때는 씨팔 이렇게 교묘하게 뭐가 짜치게 괴롭히는건 없었는데

대체 이때 어느 시대였길래 이딴 좆같은 짓거리를 처해대면서 서로 괴롭히고 그랬던거냐

참,,

우리때는 걍 불만있는 새끼 딱 말해가지고 야 욕도 안해 야 이따가 끝나고 남아라 ㅇㅇ

걍 딱 이 한마디면 다 해결됐어ㅋㅋ

그럼 뒷뜰에 애들 다 모여서 누가 맞짱 싸움 실전 길거리 현피 까가지고 누가 피지컬 더 센지

누가 강간하는지 누가 따먹혔는지

이거 딱 확인하고 그 다음날 되면 " 소년만화처럼 다 잊고 화끈하게 풀진 않더라도 ㅇㅇ " 이거 갖고 뭐 지금의 디시처럼

고로시하면서 동네 북처럼 가지고 놀다던지 이거갖고 놀린다던지 이런거 없고 걍

없는 애 취급만 하고 그냥 서로 맞짱까고 딱 거기서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딱 마는 어? 소위 말하는 쇼부봤단 말이야

근데 진짜 ㅈㄴ 짜치게 저런게 있었다는게 내 감성으론 좀 이해가 안가는게 있긴 해

나 다녔던 학교들은 ㄹㅇ 다 그랬거든 맞짱으로 시원하게 다 해결봤고?

패배한 새끼는 그냥 없는 취급만 하고 뭐 그렇다고 왕따 은따를 시켰단게 아니라

뭔 말인지 이거 이해되지? ㅇㅇ 졌다고 따먹고 괴롭히고 놀리고 그런건 없었고 오히려 싸움을 해서?

존중해주는 그런 느낌이였지 하튼 참 다들 피곤하게 살았네 ㅋㅋ

어디서 어떤 새끼는 저렇게 살았단거 아니야

나는 걍 다 맞짱으로 해결봤는데 ㅋㅋ

그리고 무슨 빵셔틀 어 빵 구워오는거 몇초 더 돌려가지고 눅눅하게 만드는게 복수냐?

찐따 새끼들은 ㄹㅇ 이걸 복수라고 생각해 ㄹㅇ로? ㅋㅋ

어디 씨팔 애들 보는데 앞에서 개쪽팔리게 하는 박제같은 느낌이 있어야 복수지 ㅋㅋ

애들 보는데서 피지컬 보여주면서 더 센거 알려주면서 개쪽을 주던지 ㅋㅋ

ㅈㄴ 곤란하고 난처하게 책상을 아예 들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디 밖에 버려버리던지

그 그 뭐더라 사물함? 사물함 본드로 칠해서 손에 묻게 하던 그 안에 뭐 들어있는거 못꺼내게 하던지 어

교과서나 물건 금품 같은거 몰래 훔쳐버리던지 뭐 이런 것도 아니고 ㅋㅋ

무슨 코코팜도 그렇고 ㅈㄴ 찐따들도 짜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