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하면 지랄

반페미니즘 “제대로”하면 지랄

여기서 말하는 반페미니즘은 여성혐오 원툴이 아니라
엄연히 남성과 여성의 전통적 역할이 구분되고, 전통주의적 가족주의를 말하는 것임.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69시간 근무제 하겠다고 하면 지랄

안보가 존나게 중요하다면서 군바리들 훈련 빡세게 돌려서 강한군대 만들겠다고 하면 지랄

이 새끼들은 애국심이 넘치는 것도 아니면서 제노포비아 성향은 개좆되게 강함, 근데 내셔널리스트는 절대 아님, 전쟁 나면 도망가겠다는 새끼들이 가장 많음

여성을 굉장히 혐오하고 비하하지만 정작 여자와의 연애는 못잃는다는 모순도 있음. 여성혐오로 여자 못 만나겠다면서 퐁퐁론이니 뭐니 지랄들 하는데 정작 들고오는 그 대안이 베트남 응우옌임. 국결! 국결! 이 지랄하는데 영어 한마디 못함.

pc 싫다면서 반pc도 제대로 못함. 본인이 소속감을 느끼는 집단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화해서 정체성 공격을 하는 전형적인 대안 우파의 모습만 보임. 진영논리로 인하여 ~보다 낫다/너~ 이지?/그럼 그때는 왜 ~했음?같은 물타기식 반응이 자주 나오며 피해의식과 전체주의도 동반됨.

그러니깐 민주당측에서도 국민의 힘측에서는 물론이고
정의당과 우공당 부류도 이대남은 그냥 역대급으로 까다로워서 입맛 못 맞춰주겠다는 결론 딱 내리고 좆까라고 하는거임

얘네들은 합리주의적 세대도 아니고
이대녀처럼 충성심이 강한 것도 아닌

도대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조차도 알수가 없는

그냥 개병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