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수지 흑자라 나라에 돈이 계속 늘음.

당연히 나라에 돈이 나가는 양보다 들어오는 양이 많으니 가격이 안떨어짐 

2. 지방인구 소멸로 인구감소보다 집중현상이 심각할 것.

수도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더라도 출산율 저하의 영향이 덜할 것.

3. 실질경제성장률 0% 이상.

어느 누구도 경제성장율이 0% 밑으로 떨어진다고 예상하는 사람 없음. 보통 저성장을 예측함.

근데 저성장도 성장임. 경제규모가 줄어들지 않음.

4. 세계집값중 최하위권으로 저평가.

OECD 기준 뒤에서 두번째임. 중국에 집 한 채 팔면 한국에 집 두 채 살 수 있음. 한국 집값이 거품이 아니고 원래 세계 집값은 비싼거임.

5. 가계순수입 매년증가

경제가 망했니 어쨌니 해도 순수입은 계속증가중

6. 가계저축액 매년증가

순수입이 증가하니 저축액도 매년증가함.

7. 금투세 도입 혹은 도입전망에 따른 자본이동.

금투세가 주식시장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채권 펀드 파생상품 다 적용되는거임

대안투자로 부동산에 자금유입될 가능성 높음

8. 미금리인하전망

미국은 무역적자로 금리인상을 길게 유지할 수 없음. 특히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리 자꾸 못내린다고 하는데 

본질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조정해서 잡은적이 단 한번도 없는 실험과 같은 첫 시도임. 

기본적으로 과잉 공급을 통해 물가를 잡아야 하는 건 미국도 잘 알고 있음.

그냥 강달러 기조에 따라 고금리체제를 진행중인데 무역적자폭이 계속 높아지는 중임. 

9. 시뇨리지효과

돈을 찍어낸다고 찍어낸 금액만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게 아님. 찍어낸 것보다 조금 덜오름.

그 차이만큼을 시뇨리지라고 하는데 통화량은 증가하고 물가는 상승하지 않는걸 말함.

돈 찍어내면 본원통화가 증가됨. 통화승수만큼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니 찍어낸 액수보다 훨 씬 더큰 돈이 굴러들어옴

즉 찍어내면 국부가 늘어나고 국부가 늘어나면 부동산가격은 물가보다 오른다는거임

10. 부의효과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계속 올랐던 나라로 대중들은 부동산하면 계속 오른다고 생각함.

그래서 투자금액이 더 높아지고 투자사이클도 빨라지며 팽창기에는 버블도 더 커짐.

우상향이라고 생각하는 대중들이 적어져야 상승폭도 줄어드는데 그 생각이 줄어들지를 않는다는거임

11.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국토감소

관심 없는 주제겠지만 영토는 계속 축소됨. 둑을 쌓아서 해수면 상승을 막아도 해수면 보다 낮은 국토는 상습침수 지역으로 사람이 못사는 땅이 됨.

서해 해안선은 대폭 줄게 될거임.

12. 부동산의 부증성, 영속성 등의 특성

부동산처럼 더이상 못 생산하는 재화가 없음. 신축하면 가구수 는다고 하는데 것도 사업성이 있어야 신축할 수 있는거임

땅이야 당연히 못늘리고 주택수는 소멸량과 신축량이 거의 비슷함.

이런 재화가 또 없음. 금이야 더캐내면 되고 주식이야 더 발행하면 되는데 부동산은 그게 쉽지 않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