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기준 섭씨 36도가 넘어가는 지역의 국민성 내지는 민도와

36도 이하 지역의 국민성 내지는 민도

이건 천치자이입니다만ㅋㅋㅋ

왜 하필 36도가 기준이냐?

이건 뭐 여러가지 썰이 있지만 인간의 체온이 36도라서 그렇다는 썰이 가장 신빙성이 있구욬ㅋㅋ

기온이 36도라는 말은 외부 온도가 체온보다 높다는 뜻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 밖에서 안으로 열이 들어온다는 뜻이죸ㅋㅋ

36도 미만이라는 말은 몸의 체온이 외부로 빠져나간다는 뜻이고욬ㅋㅋ

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인간은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도 체열이 저절로 보충이 되고욬ㅋㅋ

추운 지역은 체열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가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비해서 열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입니다만ㅋㅋ

그러니까 더운 지역은 덜먹어도 체온유지에 문제가 없으니까 몸을 많이 움직일 필요도 없고 식량을 찾아 헤매고 다닐 필요도 없고

그냥 누워만 있어도 장기간 생존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죸ㅋㅋ

반면 추운 지역은 잠시라도 몸을 움직이지 않고 계속 뭔가를 먹지 않으면 금방 체온을 잃고 밥숟가락을 놓게 된다 이런 뜻이죸ㅋㅋ

동물로 비유하자면 더운 지역은 도마뱀이나 이구아나처럼 따땃한 볕을 쬐고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면서

가뭄에 콩나듯이 한번씩 드문드문 먹이를 잡아먹으면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고욬ㅋ

추운 지역은 북극곰이나 그리즐리곰처럼 끊임없이 먹이를 먹어 피하지방과 비곗살을 비축하고 

그마저 여의치 않은 한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야 하죸ㅋ

뭐 인간은 항온동물이니까 꼭 파충류나 양서류 기타 냉온동물처럼 태양에너지를 직접 흡수를 해서 뭘 어떻게 해본다는 건 아니지만

원리적으로는 비슷한 현상이죸ㅋㅋ

동남아 인종들이 북구 유럽인에 비해 게으르고 깡마르고 식사량도 많지 않은 이유가 주변 기온과도 무관하지 않은 부분이죸ㅋㅋ

기후온난화가 심화되면서 점점 남조선도 열대기후로 변해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국민성도 베트남 필리핀 비스끄름하게 변해가지 않을런지욬ㅋㅋ

뭐 이미 이민자들 때문에 절반 이상 동남아화가 돼 버린 상황이지만 말이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