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랑은 경우의 수가 다른게

의사는 의료보험이란 공적부조를 받는데가

전국민이 거의 무한대의 수요를 발생시키는 상황이라

많이 뽑아도 큰 타격이 없는데

저런 문과 자격증은 많이 뽑아놓으면 공인중개사 꼬라지남

왜 저렇냐면 시장경쟁논리가 통하지 않아서 그럼

시장경쟁논리가 통하려면 그 업자 개개인이

특성이 반영된 산출물

예를들면 백종원 맛집같은

음식, 커피, 빵, 시그니쳐 메뉴가 있어야

개인노력이나 능력에 따라 업자끼리 시장에서

차별이 나타나서 뛰어난 사람이 살아남는

적자생존이 되고 가격경쟁이 되서

경제적으로 가격이 싸지고

소비자 혜택은 올라가는데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등은

뭔가를 생산해서 그 재화를 파는게 아니고

타인의 재산, 타인의 법적문제, 타인의 특허등록관련

타인의 부동산 거래관련, 등기관련

이런 타인이 이미 가진 재산이나 어떠한 문제를

의뢰를 받아 대리인 지위에서 대신 처리해주는 자격이기 때문에

업자간 개개인 서비스의 질은 전국 어디나 사실상 동일하고

완벽히 똑같은데

많이 뽑아놓으면 고객 유치경쟁 영업경쟁

건수체결경쟁만 나타나서 개차반 나버리는거임 ㅋㅋㅋㅋ

변호사를 많이 뽑았다.

수임료 수백명돈 입금받아 일 안하고 들고 날라버리고

돈만 받고 일 개판으로 처리하고,

공인중개사 처럼

전세사기 치고

이러는거임.

공인중개사를 많이 뽑아서 시장경쟁논리로 소비자 혜택이 올라가려면

공인중개사가 직접 끝내주는 집을 만들고 직접 지어서 그걸 팔고 중개해야 되는 업종이면 가능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게 처음부터 변호사처럼 중개사도 관리됐어야 하는 전문법률 사짜 직종인데

이걸 정치인들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몰라서 이런씩으로 수십년간 한건 아닌거 같고

유력 정치인들이 당장 아이엠에프때 실업자 대량 생산되서

국민 여론무마 한다고 대통령이 풀어버리니까

그 이후 뻔히 알면서도 유야무야 쉬쉬하고 계속 형식적으로 응시인원 대비 몇프로

주는씩으로 몇만명씩 뽑다가 이지랄 난거같음

솔직히 20년전에 한번 줄일라고 정부차원에서 시도도 했는데 틀딱들이 한번 푸니까 권리인줄 알고

빨간띠 두르고 정부종합청사 의경 다 패버리고 쳐들어가서 재시까지 본 전적있는데

굳이 자기일 아닌데 나서서 공론화 하려는 놈이 있지도 않았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