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가까운 규모좀 있는 교회 청년부 들어가서

셀배정되면 보통 새로들어온 애들은 대충봐서 폐급만 아니면 

상위 셀에 지정해줌 - 여기서 상위셀이란 직업 멀쩡하고 좀 사람같은 애들끼리 모아놓은곳

하위셀은 진짜 폐급 천지에 좀 심하면 경계성 지능장애같은 새끼나 정신병자새끼도 있음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 사이로 셀을 로테이션 시키는데

초반 깍두기 시절 지나면 십일조 얼마나 내는지 헌금 얼마나 내는지 출석률 등등 취합해서

청년부 목사가 물관리를 시작하는데 

순위권에 어느정도 올라야 상위셀에 남을수 있다

그래서 2~3개월 내로 승부를 봐야함 

어쨋든 상위셀에 배정되면 바로 눈팅부터 시작한다 

이쁜애 안보이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다른 교회로 옮기거나 

귀찮으면 3개월뒤를 기약한다

재수가 좋게 첫셀에서 맘에드는 암컷이 보이면 

일단 이것저것 물어보는척하면서 안면을 터놓고 친하게 지내다가

주일마다 청년부 예배가 끝나면 대충 저녁먹을 시간이라

밥한끼하고 차한잔하고 헤어지는 루틴인데

이때 집 여기서 차로 10분거리인데 울집에서 셀모임 할래? 작업을 친다 

한강뷰도 좀 보여주면서 내가 찜한 교회녀 뷰지를 젖게만든다 

이후부턴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너에게 좀더 상냥하고 말을 먼저걸고 연락하는

교회녀가 썸녀가 되고 주일 쎅파가 되는거다 

준비물

1. 터지지 않은 와꾸(존나 잘생길 필요까지는 없음) 

2. 적당한 능력(차는 독삼사면 좋고, 집도 자가면 유리하다)

3. 말빨 

4. 큰꼬추 

5. 거짓일지언정 남들이 볼땐 독실해보이는 신앙심 장착 

이짓거리 해서 교회년 엄청 따먹고 다녔고 지금도 하고있다

대학 캠퍼스와 가까운 곳으로 가면 

대학생들까지 사정권에 넣을수 있다 

주의할점

- 누가봐도 존나 이쁜년들은 이미 사짜직업 가진 교회오빠에게 앞뒤 다 내준 상황일 경우가 많으니 

  그냥 평타치는 여자애들을 위주로 노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