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끌이도 폭락이도 아닌데 며칠 들어오다가 이젠 안들어올련다

폭락과 영끌이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각자는 서로의 수요이기에 싸울 수밖에 없다.

서민 폭락이는 집을 갖고싶으나 수억 집을 살 능력이 안되며 혹여나 부동산 상승시 기회비용의 책임이 있다. 주거비용이 비싼것에 대해 이렇게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게 그 이유다.


서민 영끌이는 무리한 주택 구매로 부동산 상승 실패시 과도한 가계부채 부담의 책임이 있다.

폭락이들의 이야기와 소위 등캥미에 발작버튼이 눌리는게 그 이유다.

아무튼 여기에는 이런 사이클로 갤이 뻘글로 점령당했다 생각한다.

1. 부동산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려옴

2. 무지성으로 폭락할거라고 주장하며 몇몇 사람들이 갤에서 떠남

3. 현생살기 바쁜 영끌충은 일하느라 갤에 거의 못들어오고 무지성 폭락이를 보고 뜨문해짐

4. 똑똑한 폭락이도 재밌어하지만 무지성폭락이 글이 한심해서 뜨문뜨문 들어옴

5. 시간많은 방구석 무직 폭락이가 갤을 점령함, 자극적인 폭락글로 도배

아무튼 열심히 다들 살고 성투하길ㅎㅎ

미국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미래에 어쩔거라 아웅다웅하고 다퉈서 뭐하냐

결국 우리들처럼 투자로 돈먹고 자산을 쌓은 사람이 승리자니깐ㅎㅎ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