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가트렌드인 한강변라인에 대한 투자는 계속 상승세로 이뤄질 것 같으나, 반포는 더 상승세를 겪고, 성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체, 이촌은 점진상승을 보일 듯. 한남은 예상외로 반포만큼의 급성장세를 보이긴 어려워보임. 반포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이에 압구정으로 넘어가기위한 분위기가 보일듯한게 이번 하반기.
반포와 압구정 라인은 한남동이 절대 못넘보는 분위기가 형성.


2. 대치 도곡 개포는 준신축과 신축 위주로 반포 영향을 받아 40억대 진입 키맞추기가 들어갈 것으로 보임. 토허제는 생각보다 영향력이 크지않다고 보며, 개포 지구 대단지중 한 곳이 올하반기 등기가 가능해질 것으로 추정중. 이에 등기후 상승폭을 확인하기가 더 수월해지며, 개포가 대치를 넘을지 아니면 대치가 더 상방을 뚫고 올라가 유리천장 역할을 할지 지켜보는 맛이 있을듯

3. 잠실의 경우 대형평수의 부재로, 상방을 뚫고 올라가는 것을 예측하기가 쉽지않으나 삼대도개 라인과 은은한 차이가 생길 것으로 보임. 현재 전고점 돌파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잠주5의 경우도 기타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큰 호재로 보이진않음. 현재 트렌드는 (한강->학군->신축->대형평수) 순서로 작용하는 것으로 데이터값이 비춰지고있음. 따라서 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강동의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되려 엘리트를 쫓아가는 양상을 보이나 엘리트가 유리천장 역할을 하며 갈아타기 구간을 보여줄 것으로 보임. 올파포는 초역세권이지만 메인라인이 아니라는 점이 한계점이 명백하며 대형평수도 세대수 대비 부족.

4. 과천과 판교. 반포로 향하지못한 사람들이 최근 과천에 현금들고 찾아가고 있다는 분위기. 큰 폭의 시세차익을 누리진 못하지만, 준강남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낙폭도 크지않다는 과거 데이터값이 안전자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 반대로 판교는 서울 권역의 집값 상승폭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장기거주기간을 벗어나 주요권역 투자를 위해 매도대기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비춰짐. 하반기에 판교서 성수밑 강남권역에 갈아타기위한 조짐이 보임. 성수 너머로는 가지않는다는게 포인트.

5. 동탄 / 광교의 복마전. 누구 하나 떨어지기 시작하면 같이 떨어질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 하반기 예상치못한 변곡점을 맞이하면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임. 경기도권 자산가들의 이탈조짐이 보이고 있기에, 가장 선택에 어려움이 보이는 두 곳. 예측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