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게 토목공사 벌이면서 재개발할 수 있는 여력이 대한민국에 남아 있지 않다.

재건축도 앞으로 10년간 압구정 빼고는 힘들다고 하는 시기인데, 재건축보다 더 큰 재개발 사업을 한다? 불가능

3기 신도시랑 공공주택지구 중에서 그나마 수익성 있는게 과천 과천지구인데 그 마저도 높아진 단가 때문에 불가능

양재 r&d 지구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봐야한다.

특히나 더 큰 문제는 택지개발로 신도시를 개발해도 이젠 들어올 기업이 없다. 기업들 사이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져서 이제 택지개발지구에 사옥을 사거나 아니면 오피스 1층이라도 쓸 기업이 없음
양재에 r&d 지구나 택지개발로 신도시 만들어 봤자 들어올 기업이 없다.
LG는 마곡에 삼성은 우면동&수원에 이미 연구소가 크게 있고
현기는 강남으로 이미 모여있음. 장기적으로 삼성동 GBC 사옥으로 옮겨갈꺼고

택지 개발로 직주근접 신도시 만드는건 이제 불가능이고
이미 거의 완공된 과천 지정타랑 판교 제2테크노밸리가 마지막으로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