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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갤 현자의 글.txt앱에서 작성

ㅇㅇ(110.13) 2024.07.22 09:38:57

조회 127 추천 3 댓글 0

(앞서, 본인은 주갤 이론들 터지기 전인 4년 전에 성격 차이로 아이 없을 때 아주 빠르게 이혼한 사람입니다.)

남자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고 이혼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동등한 결혼 말고 하향혼을 해야 함.

가정은 남자가 운전대 잡고 이끌어야 정상적으로 돌아감. 근데 한국은 여자의 권리만 높아지고 책임은 없으니 가정이 유지가 안 됨.

그래서 한국은 동등한 결혼(여자 입장에서)이 많아졌고, 여자 입김이 강하니 신혼의 이혼 비율이 폭등함.

지금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하향혼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마지막까지 안팔리는 여자들은 상향혼 포기하고 동등혼(여자 입장에서)을 위한 스탑럴커를 진행함.

결혼하자고 우는 경우도 있음. (놀랍게도 자기 마음대로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 억울해서 우는 거임)

그러다 결혼에 성공하면 그동안 참았던 것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함.

메리지 블루, 출산 우울증 등 각종 말도 안되는 걸 핑계 삼아 이해해 달라며

상향혼을 하지 못한 본인의 불행함에 대해 남자에게 왜 마음이 넓지 못하냐 가스라이팅하며 영수증을 청구하고 피 말리기 시작함.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내혼이든 국제혼이든 마찬가지일 거임. 내가 남자로서 책임질 수 있고 가장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여자)를 선택할 것.

이 이야기가 사실 누군가에겐 당연한 상식일 수 있지만, 그것은 개인이 어떤 성장 환경을 거쳤는 지의 경우에 따라 다르며

남자들만 책무를 이행하는게 당연하게 강요되는 한국 사회에서 체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거임.

나도 변명하기는 싫지만 나거한의 숭녀억남에 길들여진 스윗남들이 깨어나지를 못하는 거니 너무 욕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음.

그래서 이러한 경험 끝에 내린 결론은, 남자는 바로 아이 가질 생각 아니면 굳이 결혼할 필요 없다는 거임.

딩크도 비추천. 딩크라는 게 결국 본인도 책임을 덜고 싶고,

겉으로는 여자 보호하며 즐겁게 사는거라고 하는데 숭녀억남 가스라이팅에서 못 벗어났을 때 많이 하는 것 같음.

물론 정말로 아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은 존중함.

그런데 나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음.

성욕 해소하겠다고 딩크로 결혼을 한다? NO

요새는 다른 방법으로 해소할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출산을 거부하고 아이를 낳지 않고 싶어한다는 것은

모성이 없다는 것이며 그런 사상 자체가 본인은 어떠한 책임도 지고 싶지 않은 심리에서 발현되는,

여자로써 상당히 별로라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여자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자칫하다 싱크되서 물리면 인생 퐁퐁해지는 거니까 신중하게 할 것.

아무튼 최근 통계로 95년생 기준으로 미혼율이 남녀 모두 95% 정도로 나오던데

주갤 이론 터지고 나서는 이혼율 폭등하고, 반면교사가 되어 결혼도 연애도 신중하게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임.

본인은 그래도 아이 없이 이혼한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음.

부디 모든 한국 남자들이 스탑럴커를 잘 피하고 숭녀억남에서 깨어나길.

국제결혼 할 때도 여자 성격 잘 봐라.

물론 누굴 만나도 한국 여자보단 낫겠지만.

요약

미혼 남자들은 동등한 결혼(여자 입장에서)은 절대 하지 말고, 눈물에 속지 말 것.

아이 낳을 생각이 없다면 굳이 결혼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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