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오피스 일반 상가 올리면 안팔리니까

오피스부지에다가 의료빌딩 올린 다음에

그냥 병원 싹 다 입점 시킬때까지 버티거등요?

그렇게 한번 입점 시켜 놓으면 안정적이고 공실 없다고 막 지어 올립니다

근데요

국민연금이야 뭐 지금 곧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국가 돈 끌어오는거고

일단 본인 돈으로 적립한 본인 자산인데

국민 건강보험은 그거 아니거든요 ㅋㅋ

지금도 재정 간당간당한데

조만간에 보편적 국민건강보험은 나가리라고 봐야죠

그럼 문제가 되는게

지금은 감기 걸리면 병원 가고 그냥 소화 안되도 병원 가고

병원이 워낙 싸니까 그냥 다 그렇게 하는데요

병원비 영수증 한번이라도 주의 깊게 봤다면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을 국가에서 대주니까 그 값이 나오는 거지

본인부담금이랑 실제 청구서랑 갭이 어마어마하거등요

그거 싹 다 본인이 내거나 사보험으로 땜빵 쳐야 한다고 생각 해보시면

뭐 무서워서 병원이나 가겠습니까 ㅋㅋ

지금 무분별하게 올라가는 의료빌딩

그 섹터 국민건강보험 폐기처분 되는 순간 나가리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