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말했듯이 한국은 사주로 치면 목기운(나무)이 강한 나라임.

2000년대 초반까지는 한국이 한창 성장중이라 뻗어나가는 데에 문제가 없었음.

그런데 문제는 저성장 시기에 들게 되면서 발생

특히 한국인은 아까 말했듯이 특성 상 뻗어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데

저성장 시기에 들면서 사회적으로 기회가 줄다 보니

뻗어나가려고 하는 특성의 크기에 비례해서 우울감은 크게 올듯

유튜브에 90년대 인터뷰 영상을 보면 사람들 표정이 밝음.

외람되지만 마치 나무가 잘 자라는 것 같은 느낌임.

근데 요즘 인터뷰 보면 어떤가?

조온나 방어적임 ㅇㅇ

좁은 땅에 나무 여러 그루가 심겨져 있었음.

처음에는 나무가 작아서 자라는데 별 문제가 없었음.(개발도상국)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가 커지고, 나무 개체수도 많아지고(중진국)

계속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끼리 간격이 너무 좁아진거임.(중진국과 선진국 그 어딘가)

선진국으로 나아가려면

나무끼리 질서를 잘 확립해서

나무와 나무 사이의 간격을 정해야함.(개인주의 및 민주주의 질서의 성숙)

안그러면 그냥 앞서 말했듯이 좁은 땅에 나무끼리 치고 박는거지 별 수 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