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본 집안인데 직업상 내밀한 구석까지

볼일이 있었어

사업현장조사건으로 전북까지 내려갔는데

뜬금없이 완주 모악산으로 가게 됐지

김양순 할머니 추모회에 어쩌다 가게되었는데

거기서 국회의원 정동영의 부인 민혜경이 있더라

뭐지했는데 유성엽 안호영 김건희 윤석열

여당 야당 정치인들하고도 연관된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일본인들도 꽤 보이고

김양순 할머니 추모회에서 알게 된게

전북최대 토호세력이자 부자집안이

김양순 계보더라 김양순이 제자로 받아들인게

이승헌인데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고

김양순하고 결혼한게 주씨성씨던데

언론에도 거의 다뤄지지않을정도여서

이름이 먼저 가족관계도를 떼서 봤는데

이 주씨성씨가 전국최대 부자가문중 한곳이더라

그 행사에서 주씨집성촌 할매를 멀리서 봤는데

옛날 사람들 그 있잖아 어설프게 검소하게 입는

그런 키도 작은 노파였는데

사람들이 그 주씨집안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대놓고는 못하고 주씨할매가 신씨딸년들한테 재산몰아주고

주씨가문에 재산부풀리려고 하는짓들이 더럽다 이런내용이던데

그런 내용들이야 살면서 많이 봐서 충격적일게 없었는데

장남이 1977년생이던데 장남한테 부자인걸

숨기고 있더라

장남도 착하고 똑똑하다는 평이 많은걸 보면

집안이 부자인것을 숨기는걸 알아도 그냥

모르는척하는게 효도하는거라 생각하는거같던데

한국이 이정도로 썩어있는걸 생각해보면

이해가더라

웃긴건 주씨 할머니하고 신씨딸년들이던데

이런 사실을 장남이 눈치챘을거라 생각하는지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돌려서 욕하고 있고

정치인하고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옆에서 정치후원금 이야기를 하며 아부하고 있고

직위가 경정인 공무원도 그런 사람들 틈속에

보이는걸 보고 아.. 한국은 곧 망할수밖에

없겠다 했는데 그뒤에 윤석열이 당선되고

부동산도 터지더라

한줄요약 한국은 꿈도 희망도 미래도 없음

하고 싶은 말은 더 있는데 ㅋㅋㅋ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