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운이 안좋을 수 있고

사업이 안풀릴수도 태어날때 운이 안좋게 태어날수도 혹은 기타의 요인이 있을 수있지.

그러나 그건 각자의 사정일뿐이고 다른 제3자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바에야 상관이 없는 얘기임.

그럼에도 이런 여러 사정으로 인한 가난으로 굶어죽거나 얼어죽거나 하는 상황을 방치하기에는 너무 불쌍하니까 사회는 안전망이라는 걸 구축함.

아무리 가난해도 목숨을 잃게 해서는 안된다 이정도의 사회적 합의인거지.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도 지금 당장은 사회의 도움을 받지만 하루라도 빨리 그 상태를 벗어나 자립하여 자신도 세금을 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입장이 되라라는 의미이기도 함. 만약 영원히 도움을 받는 입장이면 누구는 영원히 얻어먹고 누구는 영원히 희생하라는 건데 이것도 매우 부당하지.

도저히 자생할수 없는 나이먹은 노인이라든가 나이 어린 고아라든가라도 부담되는데..   사지 멀쩡한 젊은 사람이 가난하다고 계속 얻어먹겠다?

가난은 권리가 아님. 미안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