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그렇게 일어나서 흥하게도 되고
흥하다가 몰락도 한다.

가난에 한이 맺히고 궁상떨고 살았던 졸부들이나
그런 집안일수록 본인들이 지독한 가난을 알기에
가난이 묻는 것을 냄새가 나는 것에
히스테리를 부린다.
가난에서 벗어나기위해서
악해지고 천박해졌기에
거짓말이든 조작이든 사기든 심지어
살인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라지않고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이라면 놓지말아야 할
인간성을 버려버렸기에
보상심리가 작용하며
모든것을 돈으로 판단하며
가난한지 아닌지부터 본다.
현재의 부로 모든 것을 얘기하며
가난을 경멸하고
자신이 속했었던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며
그들과 나는 다르다라는걸 차별화함과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올라온 곳으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치워버리거나
돈으로 발판이 되어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든다.

그걸 이 나라에서는
새로운 막이 오를때 김대중과 노무현이 했고
그 잘못들과 잘못됨을 사람들이 눈치채지못하도록
교묘한 방식인
언론을 장악하고 주입과 세뇌로
우민화를 해왔고
거기서 벗어나면 사회적 불이익과 망신주기나 집단린치
번외 취급등으로 사람들의 겁이나 불안을 이용해서
간접적인 정신을 통제해왔다
기존의 기준이 됐던 올바름이나 도덕,
정신적인 가치로 보면 군부라는 체제는
그 시대가 처한 상황이 부른 올바른 선택이 되어버리므로
기존의 정신적인 가치는 철저히 배제를 하고
판단 사고능력쪽으로도  막아버리고
관심을 돌린 일이 물질주의다.
돈.
돈이 최고다라는것을 각인시키는데
imf나 카드나 사채대란등은
정권을 잡는 장치 외에도
물질이나 돈이 촤고라는 것을 부각시키는데
그만한 효과적인것은 없었기에
사람들의 관심을  갑자기 급격한 물질주의로 돌리며

황금만능주의가 시작됐다.
황금만능주의는 반드시 쾌락과 퇴폐 부패를 동반하고
그 결과가 지금이다.
사람들은 돈의 주인이 아닌
노예가 되어버렸고
판사나 의사까지
돈이 그일을 하는 기준이 됐다.


원래 베품은 가난해도 할 수 있고
자신이 가진 적은것을 나누려는 인간의 마음씨가
보배인것이다.
크게 베풀면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부풀어 지는것이지
그 선함과 마음씨는 크던 작던건에 하나이며
똑같다
다름이 없는 똑같운것이다.
얼마인지 얼마만큼 큰돈인지
돈이 보배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 영혼 정신이
보배이다.
휩쓸려 앚고 살지 말고
깨닫고 살아라.
삐뚫어진 민주화가 만든
잘못된 왜곡들과 장벽들
없어진 사다리와
물질주의와 그들이 구축한 교묘한 장치들과 인맥들
특히 정상이 아닌 공교육과 사교육은
이제 거두고 그만하고
정상으로 되돌려야 할 때가 왔다
그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