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망가진 이유가.... 이게 제일 컸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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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금해서 죽였는데 무죄라는 대구 시민들 사람 감금해서 굶겨죽였는데 고작 징역 2년 때린 대구 판사 더 골때린건 국민참여재판인데 참여한 대구통구이 7명 중 5명이 무죄 의견 ㅋㅋㅋ 대구통구이 새끼들은 그냥 악마임 칼로 찔러놓고 나무젓가락 타령하는 마인드니까 저런 것도 무죄 의견내는 듯 ㅋㅋㅋㅋ 걍 이 분은 재평가가 필요하다 사실 대한민국 열사라고 생각함 작성자 : 두창견몰살

경제 망가진 이유가.... 이게 제일 컸다고 생각함....앱에서 작성

부갤러(223.38) 2024.09.17 13:55:59

조회 235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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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표가져왔는데

윤석열 취임하고서 수출 증감표 보면

2022년 5월에 윤석열이 취임했음

분명 저때까지만 해도 수출이 정상이였어...

근데 그 다음달에 2022년 6월달...수출 보세요

급격하게 하강했지??? (21.4%에서)

(5.3%이 된거임;;)

한달만에 저렇게 급격하게 수출 수직하강하게 된 이유가

외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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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면 2022년 6월이라고 되어있잖아요

수출이 수직 하강한 시기랑 맞물립니다.

윤석열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하러 유럽 순방길에 올랐을때

공식석상에서 자발적으로 "탈중국" 언급했음

이때부터 서서히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거다.

내가보기엔 외교가 제일 컸다고 생각함

한국은 수출에 외교랑 , 정치적 요인이 엄청크게 작용하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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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중국 소비주 투자는 미친 짓이다." (F&F 종목토론방 中) 2022년 7월 1일자 기사

중국 소비 관련 종목들이 떨고 있다. 전 정부와 차별화된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 때문이다. 일각에선 중국이 보복에 나섰던 사례를 거론하며 '대형 악재' 우려를 거론한다.

'제2의 한한령' 오나...화장품·패션·면세점·엔터株 줄줄이 내렸다

대표적인 중국 소비 관련주인 국내 화장품 종목이 줄줄이 하락했다. 30일 코스피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4100원(-6.77%)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G(-5.21%)와 아모레퍼시픽(-6.47%)도 급락했다. 이외 LG생활건강(-4.49%), 제이준코스메틱(-3.59%), 토니모리(-4.02%) 등 다수 화장품주가 약세를 보였다.

중국 수출 의존도가 큰 패션 종목도 내렸다. F&F는 전일보다 1만1000원(-7.56%) 내린 1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인터내셔날(-4.74%)과 한세실업(-2.59%)도 낙폭이 컸다. 면세점주인 호텔신라(-3.39%), 신세계(-1.58%)는 물론, 엔터주인 JYP Ent.(-1.93%), 에스엠(-2.17%), 하이브(-2.02%)도 하락마감했다.

이들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유럽 순방길에서 나온 '탈중국 선언'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윤 대통령은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NATO·나토,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순방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탈중국 발언'이 문제가 됐다.

최 수석 발언뿐만 아니라 당초 윤 대통령의 나토회의 참석 자체가 중국과의 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적잖다. 실제 중국은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지난 24일 "한국이 동조하는 도움이 되기는커녕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해치는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나토 회의 참석은) 전혀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지난 사드 사태와 같이 중국의 경제 보복이 현실화된 사례가 있어 이번 탈중국 선언이 향후 중국 수출 업종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안팎의 해석이다.

익명의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언만으로 우리나라가 실제로 탈중국으로 나갈 것이라고 추론하기에는 무리"라며 "여전히 중국이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국이라는 점 등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관계를 끊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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