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1세기에 공급이라는 말은 저기 어디 강원도 두메산골을 말하는 게 아니죠

인서울 밀집지역을 기준으로 공급이란 단어를 사용할텐데욬ㅋㅋ

인서울에 대량 공급이 가능한 토지가 어디 있습니까?

죄다 기존 주택을 허물고 새로 짓는 재건축 내지는 재가발ㅋㅋㅋ

그럼 공급이 늘어난다는 말은 일단 그 공급물량이 완공되기 이전까지는 대량의 멸실철거를 의미하고욬ㅋㅋ

그럼 단기적으로 엄청난 공급부족을 초래할수밖에 없지욬ㅋㅋ

게다가 지금처럼 건축비가 올라가고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공급을 하려면

기존 조합원과 건설사의 수익성이 보장되어야만 공급이 가능하겠죸ㅋㅋ

결국 분양가가 미친듯이 오른다는 뜻입니다만ㅋㅋㅋ

그럼 계산 간단하죸ㅋㅋ

노후주택은 일시에 싸그리 철거를 하고 이주난민들이 대량생산 됐는데

설상가상으로 분양가까지 미친듯이 올라간다...

그럼 집값폭등은 걍 정해진 기정사실이 되는 부분이죸ㅋㅋ

잠깐동안은 상승하지만 입주시점이 되면 결국 집값이 잡힐것이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만ㅋㅋ

입주시점이 돼서 신규입주매물이 쏟아져 나오면 또 그 다음 재건축 그 다음 이주철거가 시작되지욬ㅋㅋ

새로운 재건축이 없다면 몇년 뒤 또 다시 부동산대란 전세대란이 벌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까 말이죸ㅋㅋ

결과적으로 신규공급된 물량은 새로운 이주난민들의 차지가 되고욬ㅋ

만성적인 공급부족 현상은 결국 영원히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죸ㅋㅋㅋ

어떻게 좀 이해가 되실런지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