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영끌을 해서 집을 샀더라도 집값이 오르고 내린다고 대출원금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결국 매달 꼬박꼬박 은행에 대출이자를 내는 인생 vs 매달 꼬박꼬박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는 인생

이 두가지로 축약이 되는데욬ㅋㅋ

당장 오늘의 월세와 이자를 비교하면 경우에 따라 월세가 더 높기도 하고 이자금액이 더 크기도 하고 케바케죸ㅋ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월세는 물가상승을 따라 매년 올라갑니다만ㅋㅋㅋ

대출 이자는 대출원금에 비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물가가 오른다고 이자가 올라가진 않죸ㅋㅋ

물론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계약을 하신 분들은 금리에 따라 이자가 소폭 오르내림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금리가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도 있고 크게 봐서 대세에는 별 영향이 없고욬ㅋㅋ

하지만 월세는 물가에 따라 꼬박꼬박 올라갈 수밖에 없죸ㅋㅋ

아래 어떤 글을 보니까 30년짜리 대출이 노에인생 어쩌고 저쩌고 말주접 떠는 밑바닥 인생분들이 보이시는데욬ㅋㅋ

그럼 평생 월세사는 너는 집주인의 사노비 인생인지요?ㅋㅋㅋ

대충 10년에 2배 물가상승만 가정하더라도 30년이면 거진 10배입니다만ㅋㅋ

지금 월 50짜리 월세 사시는 최저생계수급 인생이라 하더라도 30년 뒤에는 똑같은 집을 월 500 주고 살아야 합니다만ㅋㅋㅋ

물론 물가가 10배 올랐으니 월 500이 큰 부담은 안되겠죸ㅋㅋ

최저생계수급비도 10배 오를테니 그거 받아서 내면 되니까욬ㅋㅋ

그에 비해 30년 대출인생은 30년 뒤에도 똑같이 월 이자 50만원 냅니다만ㅋㅋ

몇달만 지나면 온전한 내집이 되어 더 이상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자부심에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아내와 함께 조촐하게 샴페인 파티를 열수도 있겠지욬ㅋㅋ

물론 바로 옆집에 30년동안 월세 사노비 인생 살아오신 퐁나기들은

관뚜껑 닫는 그 날까지도 여전히 모아둔 재산 한푼없이 매월 말일만 되면 통장 박박 긁어

빠듯하게 월세 상납만 무한반복하는 인생을 사셔야 하는 부분이구욬ㅋㅋ

도대체 이 차이가 왜 이해가 안되시는지욬ㅋㅋ

참으로다가 미스터리한 뇌구조입니다만ㅋㅋ

이쯤 되면 난 월세 안살고 전세말 살건데? 빼액~ 이 지랄하는 철딱서니 없는 분들도 꼭 하나씩 튀어나와 말주접을 떠실텐데욬ㅋㅋ

물가와 월세가 10배 오르는데 전세값은 안오릅니까?ㅋㅋㅋ

늘 공부하시고욬ㅋㅋ 자중하세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