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이구나...

누가 어디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판단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한가지 패륜적인 말은 결코 문자와 음성으로 남겨서는 안된다.... 가장 중요한 부탁이다....

2000년 의약분업 패전을 너희는 알고 있니?

그 때의 패전을 갚으려고 꽁지머리 일당은 20여년 간 정부에 줄기차게 각을 세워왔다...

이번 사태도 말이다...그 일당이 의협에서 매일 기자들 불러 브리핑을 하고 한발도 안물러서겠다고 저지랄을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물론 너희가 안물러나면 승산이 있다고 아마도 아마도 시험해본것이다..이러면 이길 것이라고...이런 선배들이 있기에 너희들이 패륜적인

외형이 나온 것 같아 안타깝구나...

이것만 말하겠다...어차피 정부는 너희의 유급을 기정 사실화하고 플랜을 짜놓고 있다...1년 공백? 웃기지 말라고 하고....

그 방법은 내가 안밝히겠다...곧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박민수에게 너희가 먼저 앵겨 붙었다...박민수 애들을 위해서 이번 의대 증원이 있을 예정이라고?

그런데 걔한데 의사소리 똑바로 들을수 있다고 생각하나?

정신 차려라...그리고 들어가지 않아도 좋다....

사직 했으면 당당하게 직업 전선으로 뛰어들어라...지역 의사회에서 빈궁한 전공의들한테 성금 모아 주자는 카톡이 계속 오는데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의사 증원이 왜 안되는지 너희의 얘기는 설령 옳을지라도 국민은 그렇게 안본다...그리고 너희의 논리는 궤변이라는 거 모르겠냐?

너희는 정부가 싫은거냐?  국민이 싫은거냐?

어차피 이나라에서 영주권 가진 외국인처럼 돈만 벌거 잖냐?

그럼 주어진 시간을 세이브해서 돈이나 벌다 니들이 좋아하는 나라로 떠나거라...그게 너희들에게 가장 이상적이다...

의사가 되기위한 커다란 진통이다...이미 면허를 땄더라도 의학 지식이외에 사람에 대한 공부는 끊임 없이 해야하는 것이다..

너희는 평생해도 그게 안될거 같다....